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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 기라델리 인텐스 다크초콜릿과 휘태커스 마카다미아 밀크초콜릿 블럭 본문

마실/'15.8 쿠알라룸푸르

번외편, 기라델리 인텐스 다크초콜릿과 휘태커스 마카다미아 밀크초콜릿 블럭

첼시♬ 2015.10.05 06:30

말레이시아에 갔을 때 판초콜릿 두 종류를 샀다.

왼쪽은 기라델리 인텐스 다크초콜릿(카카오 86%), 오른쪽은 휘태커스 마카다미아 밀크초콜릿 블럭(카카오 33%).

기라델리는 90g짜리를 15.95링깃, 휘태커스는 180g짜리를 21.09링깃에 구입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원재료 및 영양성분표와 제품 소개.

기라델리는 다크체리와 말린 자두의 향을 품고 있다고 한다. 재료 구성도 단순한 편.

 

기라델리는 옅은 샴페인골드빛의 금박지에, 휘태커스는 로즈골드빛의 금박지에 싸여있다.

 

뜯어보았다. 왼쪽은 기라델리, 오른쪽은 휘태커스.

기라델리의 한 조각이 좀 크다. 대신 두께는 얇은 편.

 

뒤집어보았다.

기라델리는 입에 넣는 순간 쌉쌀한 카카오향이 폭발하는 느낌이다.

카카오 함량이 86%라는데, 내가 용인할 수 있는 다크초콜릿의 맛은 이 정도까지인 듯.

단맛은 상당히 억제한 느낌이고, 커피보다는 브랜디나 꼬냑과 함께 먹어야할 것 같은 그런 어른의 맛이다.

 

휘태커스는 기라델리와 정반대의 맛을 추구하는 느낌. 달콤하고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의 정수라는 생각이 든다.

입에 넣고 녹이는데 밀크초콜릿 특유의 부드러운 향기가 입 안부터 코 끝까지 감도는 것 같다.

나긋나긋하게 씹히는 마카다미아의 맛도 초콜릿의 질감과 잘 어울린다. 연하게 내린 커피와 잘 맞았다.

 

둘다 맛있었다! :D


2 Comments
  • BlogIcon 하시루켄 2015.10.06 13:44 신고 제 취향은 밀크 쪽이지만 86%함량 카카오도 먹어보고 싶네요.
    왠지 수입산 초콜릿들은 맛이 광장히 진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국산 초콜릿과 많이 다른가요?
  • BlogIcon 첼시♬ 2015.10.06 16:33 신고 진짜 어른의 초콜릿이었습니다.
    일본에도 맛있는 초콜릿이 많지 않나요? 로이스라든가..
    국내 회사 제품보다 수입 제품이 더 맛있기는 해요.
    카카오 풍미라든가 입에서 녹는 느낌이 확연하게 달라요.
    공법보다는 원재료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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