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내가 쓰는 화장솜들, 토니모리, 미샤의 5겹 화장솜, 에뛰드 하트엠보코튼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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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굴에 쓰는 화장솜 두 가지. 정확히 말하면 한 가지다. 상표만 다르지 거의 똑같은 화장솜이라서...

왼쪽은 토니모리, 오른쪽은 미샤 제품이다. 둘다 다섯 겹의 얇은 압축화장솜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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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의 5겹 압축 화장솜(80pcs, 3,500원).

5겹으로 붙어있는 화장솜이 80장 들어있으니 낱낱이 떼어 쓴다면 400장을 쓸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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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의 소프트 5겹 코튼 시트(80pcs, 3,500원).

5겹으로 붙어있는 화장솜이 80장 들어있으니 낱낱이 떼어 쓴다면 400장을 쓸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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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2,3겹), 토너 사용시(1,2겹), 부분팩(낱장) 등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각 꺼내보았다. 왼쪽은 토니모리, 오른쪽은 미샤의 5겹 화장솜.

솜..이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면 시트 같은 제품이다.

보풀도 거의 없고 겉이 꼭 눌러놓은 것처럼 납작하다.

 

낱장으로 뜯어놓은 것. 아주 얇다. 솔직히 두 제품의 차이를 모르겠다. 어차피 둘다 순면이고.

난 이걸 토너 바를 때 주로 사용한다.

주 1~2회 정도 스크럽제(크리니크 턴어라운드 라인)를 사용해서 두드러지는 각질을 제거한 뒤,

매일의 일상적인 각질 관리는 화장솜에 토너(크리니크 클래리파잉 모이스처로션)를 묻혀 닦아내는 식으로 한다.

솜이 얇아서 토너를 많이 쓸 필요 없는게 좋고, 표면이 납작해서 보풀이 일지 않는게 좋다.

둘다 가격과 양이 같아서 어느 한 쪽이 세일할 때 넉넉하게 사두는 편이다.

 

내가 손에 쓰는 화장솜. 에뛰드의 마이뷰티틀 하트뿅뿅(...) 엠보 코튼(150pcs,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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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모양으로 엠보싱이 들어있는 순면 화장솜이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이온퍼프 같은게 있다.

정가로는 사는 일이 없고 거의 할인할 때 몰아서 사두는 편이다.

 

이렇게 하트 모양으로 엠보싱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적당히 눌려있기 때문에 보풀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편.

 

이렇게 미리 4등분해놓고 매니큐어 지울 때 쓰면 딱 좋다.

 

손가락 하나에 한 개씩! 화장솜 사고 한 상자를 다 4등분해두면 든든하다.

일반 솜에 비해 보풀이 적어서 매니큐어 지울 때 아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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