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로라메르시에]다크서클 커버에 유용한 시크릿 컨실러 2호 Laura mercier Secret concealer #2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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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컨실러 2호(2.2g).

다크서클을 커버하기 좋은 색상과 제형의 컨실러 제품이다.

예전에 선물받았는데 기능이 꽤 탁월해서 애용했던 컨실러다.

색상은 1,2,3호가 있는데 다크서클 커버에는 피부톤과 관계없이 2호가 가장 좋다고 한다.

 

Laura mercier Secret concealer #2(2.2g)

 

절반 가량 쓴 상태.

촉촉한 버터크림 같은 제형이어서 눈가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

살구색이 많이 섞인 베이지색이어서 다크서클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다.

일반적인 잡티 커버용 컨실러는 보통의 베이지색이나 노란색이 가미된 베이지색이 괜찮다.

하지만 다크서클은 그냥 잡티와 달리 퍼렇고 어둑한 빛이기 때문에 붉은기가 있는 컨실러를 쓰는게 좋다.

ㅂㅂㅂㄹㅇ의 코렉터 역시 다크서클 커버를 위해 붉은기가 도는 색상으로 만들어져있다.

 

내가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컨실러와 발색을 비교해보기로 했다.

위에 놓은 것은 로라메르시에의 시크릿 컨실러 2호.

아랫줄에는 왼쪽부터 RMK 젤크리미 파운데이션 101호, 슈에무라 라이트벌브 파운데이션 584호 페어샌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쿨바닐라, 메이크업포에버 컨실러 4호를 준비했다.

 

손등에 발색...까지는 아니고 색상을 견주어보려고 조금씩 짜서 얹어보았다.

윗줄 왼쪽부터 RMK 젤크리미 101호, 로라메르시에 시크릿컨실러 2호, 슈에무라 라이트벌브 584호,

줄 바꾸어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쿨바닐라, 메이크업포에버 컨실러 4호 순이다.


시크릿 컨실러는 다크서클 커버용 컨실러답게 살구색이 강한 베이지색이다.

내 피부톤보다 어둡긴 하지만 다크서클을 가리는 용도로만 쓰고 있어서 얼굴에서 겉도는 느낌이 없다.

 

조금 더 크게 잡은 사진.

윗줄 왼쪽부터 RMK 젤크리미 101호, 로라메르시에 시크릿컨실러 2호, 슈에무라 라이트벌브 584호,

줄 바꾸어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쿨바닐라, 메이크업포에버 컨실러 4호 순이다.

 

 

시크릿컨실러는 비교적 촉촉하면서도 붉은기가 도는 색상 덕에 다크서클이 잘 가려지는 제품이다.

지금 쓰는 걸 다 쓰게되면, 그리고 내가 다크서클을 일상적으로 달고 다니게 된다면 구입할 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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