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MAC]133 스몰 치크 브러시, 맥 블러셔 브러시 small cheek brush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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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의 화장붓 133 스몰 치크 브러시 MAC small cheek brush. 면세 정가는 35달러.

 

짙은 색의 블러셔를 바를만한, 작은 브러시를 찾다가 구입한 제품이다.

납작하게 눌러놓은, 달걀 모양의 붓이어서 좁은 영역에 블러셔를 바르기 용이한 제품이다.

털의 질은.. 그럭저럭.. 천연모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촉감이 나일론 같지? ㅇ<-<

제조국이 중국이었다. 잘 보고 살걸..ㅠㅠ

맥 브러시 중 중국 제조상품은 별로라고 하던데 정말이었다. ㅠㅠ

 

이 붓의 크기는 블러셔라기보다는 파운데이션 브러시 수준이다.

500원짜리 동전만한 붓. 작긴 작다.

 

가지고 있는 블러셔용 브러시와 나란히 놓아봤다.

왼쪽부터 맥 133, 피카소 샴페인 블러셔브러시, 로라메르시에 치크브러시, 부르조아 블러셔브러시.

맥 133이 단연 작다. 작은건 괜찮은데 붓이 납작하다는게 좀 불만이다.

좀더 붓털이 퍼지는 형태였으면 발색 조절하기 더 편했을텐데...

납작하게 뭉쳐져 있어서 내 생각보다 진한 색이 난다. 엄청나게 좋지는 않고 그럭저럭 쓸만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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