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베트남의 위즐 커피 Vietnam Weasel coffee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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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절친에게 받은 커피를 개봉해보았다.

위즐 커피 Weasel coffee.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유명하다고. +_+


↑이 사진은 클릭하면 더 또렷하게 나온다.

위즐커피는 쉽게 말하면 코피루왁과 비슷한 것인데...

대신 루왁은 고양이, 이건 족제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더 또렷하게 나온다.

드립 커피로 마실 수도 있고 모카포트로도 마실 수 있고.

원두가 꽤 곱게 갈린 편이어서 이걸 모카포트에 끓이면 아주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포장지를 펼쳤을 때가 더 예뻐서 눈호강했다!


원두가 아주 새카만데 냄새가 굉장히 좋다!

헤이즐넛 프랄린처럼 고급스럽고 달콤한 향기가 퍼진다.


커피의 쓴맛은 강하지만 여운이 짧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풍겨오르는 냄새가 상당히 좋다.

느낌이 음.. 음.. 꼭 흑설탕을 바짝 태워만든 캐러멜시럽 같다.

강한 쌉쌀함, 그리고 그에 지지 않는 다디단 향기가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이 향기를 온전히 느끼려면 따뜻하게 마시는 편이 적절할 거라고 생각했다.

마시면서 느낀 건데 여기 연유를 넣어 베트남커피로 마시면 끝내줄거야.. 정말 끝내줄거야..+_+

다행히도(...) 집에 연유가 없어서 커피만 마셨는데 그래도 흡족했다. :D


※그 절친과 만났던 레제페메르 글은 → 2016/09/17 - [합정]레 제페메르에서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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