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하겐다즈]마카다미아 넛 아이스크림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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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겐다즈~ 마트에서 파인트 사이즈를 9,000원대에 구입했다.

마카다미아는 견과류의 일종으로 순한 맛에 은은한 버터향이 나고, 지방분이 풍부해서 특유의 고들고들하게 씹히는 맛이 있다.

하와이의 특산물로 마카다미아 초콜릿이 널리 알려져서 이미 사람들에겐 익숙한 견과류.

 

 

 

크림이 듬뿍 들어있고, 기름진 마카다미아까지 일조해서 열량이 꽤 높다.

마카다미아 때문인지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도 특이한 점.

 

 

 

원재료.

견과류 및 땅콩의 혼입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겠다.

 

 

 

겉뚜껑을 열면 이렇게 비닐이 한 겹 더 붙어있다.

10~15분이라는건 그 시간을 기다리면 먹기 좋게 녹는다는건지, 아니면 한 통 다 먹는데 그 시간이 걸린다는건지 ㅇ<-<

 

 

 

비닐까지 벗기면 마카다미아가 성기게 박힌 아이스크림이 드러난다.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숟가락을 갖다대도 부드럽게 떠올려진다.

크림맛이 강해서 누가의 느낌까지 나는 진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성글게 박혀있는 마카다미아를 씹는 맛이 고들고들하니 좋다.

여타의 비슷한 제품 중에서는 이런 맛이 없어서 희소성이 있고 디저트를 먹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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