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상큼풋풋한 카프레제 만들기

만들어먹기/곁들임外

2017.04.28 06:30

후추의 이빨과 발톱을 피해가며 키운 바질을 드디어 카프레제에 써먹었다!

기본은 생모짜렐라, 토마토, 바질잎이고, 취향에 따라 올리브유, 발사믹, 소금 등으로 양념하면 된다.

들어가는 식재료도 그렇고, 색조합이 이탈리아 국기와 같아서 이탈리아의 상징 같은 음식 카프레제.

동일한 구성을 밀반죽에 얹어 구워내면 마르게리따 피자가 된다.


재료

생 모짜렐라치즈 100g, 토마토 1개, 바질잎 8~10장,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발사믹식초

 ※바질잎은 건조바질로 대체 가능, 양념은 올리브유, 소금, 발사믹, 화이트발사믹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

 

과정요약

①모짜렐라치즈와 토마토를 둥글게, 혹은 반달 모양으로 썬다.

②치즈와 토마토를 모양내어 담은 뒤 바질 잎을 얹는다.

③카프레제 위에 올리브유를 휘휘 두르고, 발사믹식초를 점찍듯 드문드문 뿌린다.


모짜렐라와 토마토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동그란 모양을 그대로 살려 썰어도 되고, 좀더 먹기 편하게 자르려면 위 사진처럼 반달형으로 써는 게 좋다.

이때 사용하는 치즈는 '프레시 모짜렐라' 등으로 판매되는 생모짜렐라 치즈가 좋다.

생모짜렐라는 닭고기처럼 결대로 찢어지면서 깨끗한 우유맛이 많이 나서 샐러드 등에 적합하다.

가공되어 단단한 모짜렐라는 샐러드보다는 조리용으로 쓰는 게 좋다.


모짜렐라와 토마토를 둥글게 돌려담고 바질잎을 얹는다.

후추의 습격 흔적이 보인다...ㅇ<-<


올리브유를 돌려가며 두르고, 발사믹 식초를 점찍듯 드문드문 뿌리면 끝!


담백한 모짜렐라와 상큼한 토마토, 신선한 바질잎이 잘 어울린다.

올리브유로 풋풋함을 보태고, 발사믹식초로 부족한 단맛과 새콤함을 더해서, 조화로운 맛이 난다.


바질 이파리가 작은 것밖에 남지 않아서 이렇게도 담아봤다.

색 조합도, 맛도, 초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식 카프레제.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을 곁들이면 더 좋다. 맛있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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