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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Simpson

[움짤]폭력적인 고양이 후추② (부제 : 짧은 집사의 역습) 본문

오늘/妙猫

[움짤]폭력적인 고양이 후추② (부제 : 짧은 집사의 역습)

첼시♬ 2017.06.16 18:30

후추를 이기려면 정공법으로는 힘들다는 걸 깨달았다.

털공으로 후추를 유혹해서 체력을 떨어뜨려야지.


아니나다를까, 제 몸을 빗어서 나온 털로 만든 털공에 아주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 ㅋㅋㅋㅋ


그래그래, 지금 많이 즐겨둬라. 흐흐흐흐흐 +_+


빈틈을 노려서 와다다다다닫ㄷ다다다다닫!!! 키 작다고 안 닿을 줄 알았더냐. ㅋㅋㅋㅋㅋ


굴욕짤도 대량 생성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집사...'


'왜 이렇게 열받냥...'


'피곤하냥.'


'집사 세게 때리고 싶다냥.'


지쳐 잠든 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 다가가도 짐짓 모르는 체 하는 건지 계속 잔다.


장기화된 전투로 인해 체력 소모가 큰 게지. ㅋㅋ


'이제 회복됐다냥?!'


캣닢쿠션을 던져서 추가적인 체력소모를 유도해본다.


'이 정도로 내가 넘어갈 줄 알았냥?'


'그건 착각이다냥!'


저 위에 있어도 난 널 지켜보고 있다.


'나도 집사를 지켜보는 거 모르냥.'


냉장고 위에 있어도 의자 딛고 올라가서 지켜본다. +_+


'그래도 집사가 냉장고 위로는 못 올라오지 않냥?'


'여긴 온전히 내 영역이다냥!'


나와의 전적이 영 신통찮아서 샐쭉해진 후추.


불만 가득한 눈빛.


공격할 기회를 기다리는 앞발.


추진력을 감추고 있는 뒷발.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냥.'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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