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존쿡메이트 1기 활동⑥ : 초여름의 #잇모닝굿모닝(feat.존쿡델리미트)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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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쿡 델리미트에서 진행중인 #잇모닝굿모닝 이벤트.

균형잡힌 아침식사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하는 취지로 진행중인 캠페인이다.

그동안 아침을 먹으면서 몇 가지 나만의 원칙을 정해두고 #잇모닝굿모닝을 만들어봤다.


첫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 및 미량 원소가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룰 것.

둘째, 준비가 복잡하지 않으면서, 보기에도 즐거울 것.

셋째, 존쿡 델리미트 제품을 한 가지 이상 넣을 것.


무작정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나만의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게 편할 것 같았다.

셋째 원칙은, 그동안 무료로 받은 빵과 델리미트 등이 아깝지 않게(ㅋㅋ) 제 몫을 다하게 하고 싶어서 정했다.

아래 제품 중에서는, 존쿡메이트 활동 혜택으로 무료 제공 받은 것들이 있다(내가 구입한 것도 섞여있고).

사진 밑의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해당제품 관련글이 새창으로 열린다.



<사진출처 - 존쿡델리미트 온라인스토어 추출 후 2차 가공>

잇모닝굿모닝 캠페인의 일환으로 베이컨을, 그리고 캠핑철을 맞아서 바베큐세트도 할인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존쿡델리미트 온라인스토어(클릭)에서 확인 가능.


소시지는 #부어스첸 오리지널


평소 아침은 군고구마+견과류+우유 조합 아니면 시리얼+우유인데, 이 날은 소시지가 있어서 든든했다.

섬유질이 있었으면 해서 시저드레싱 슬쩍 묻힌 로메인을 곁들이고, 피클과 씨겨자도 조금 덜었다.


소시지는 #프레시소시지이고, 곁들인 채소도 #존쿡델리미트쿠킹클래스에서 받아왔다.


전날 쿠킹클래스에서 닭고기와 구운 채소, 메이플단호박을 싸주셔서 그걸로 내리 세 끼를 먹었다. ㅋㅋ

마침 아이스팩도 가져가서 프레시소시지로 교환해올 수 있었다. 진정한 첼시세끼♬

그때 고른 건 이탈리안 소시지였는데 매콤하고 짭짤한 게 와인이 생각나는 맛이었다. 아침부터


소시지는 #프레시소시지


사진 속에 있는 건 팩토리투어 때 만들었던 불고기 소시지이고, 링크된 건 이탈리아 소시지이다.

둘다 신선한 돼지고기를 갈아서 돈장에 채워넣은 프레시 소시지인 건 마찬가지.

프레시 소시지는 고기 씹는 맛이 좀더 강렬하다. 일반 제품에 비해 약간 더 야생적인 맛?

팩토리 투어 때 가져온 소시지가 꽤 넉넉해서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먹는 맛이 좋았다.

묘기농(...) 바질이 어린잎밖에 남지 않아서 아쉬운 대로 카프레제로 만들어서 곁들였다.


빵은 #브리오슈식빵, 베이컨은 #컨츄리베이컨


베이컨을 노릇하게 굽고, 배어나온 기름에 달걀을 부쳤다. 브리오슈식빵은 오븐에 따로 구웠다.

존쿡메이트 활동을 하기 전에는 존쿡의 빵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메이트가 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메이트 혜택으로 빵을 받아서 먹어보기도 하고, 쿠폰으로 할인받아 구입도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은, 샌드위치에 잘 어울리는 브로첸과 치아바타.


이번에 먹은 브리오슈 식빵은 버터와 달걀이 듬뿍 들어간 고배합 빵이어서 조직이 치밀하고 고소했다.

버터없이 맨빵만 그대로 토스트해도 겉이 파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브리오슈 식빵에 어울릴만한 것으로 섬세한 향의 아카시아꿀을 꺼내봤다. ㅋㅋ

통식빵이어서 내가 원하는 두께로 썰 수 있는데, 아주 두툼하게 잘라둔 빵으로는 프렌치토스트를 해볼 예정.


베이컨은 #컨츄리베이컨


베이컨에서 배어나온 기름에 달걀도 부치고, 모둠채소도 볶아냈다.

우스블랑표 바게트에 버터 한 조각 올리고, 거칠고 바작한 빵에 어울릴만한 밤꿀을 꺼냈다.

짭조름한 베이컨이 채소와 달걀을 감싸안아서 고소한 감칠맛이 나는 게 좋았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였지만 노른자가 화창해서 뭔가 기분 좋았던 아침식사. :)


□그동안 존쿡메이트 활동기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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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쿡델리미트 관련글 전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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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말고 생각나는 숫자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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