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글대잔치(feat.후추와 김약국, 아니 다과상사 굿즈)

오늘/오늘하루

2017.08.26 06:30

이따금 솟아오르는 뭉게구름.


구름 타고 집에 가고 싶다. ㅇ<~<


길 건너다가 후다닥 찍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키가 한 5미터만 더 컸으면 시야를 가리는 건물을 넘어서 깨끗한 풍경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_-


참치 뱃살(토로).


참치 붉은살 초밥(아까미).


참치 중뱃살 초밥(쥬도로). 뭐지 왜 죄다 참치만 찍었을까.


그나마 참치 아닌 것. 담기골살(엔가와)+전복내장소스.


그리고 미니 해산물덮밥(카이센동). 이상 가족 모임.


집에 있는 자몽 까서 먹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착즙기에 눌러 짜서 주스를 만들었다.


냉침한 밀크티에 메이플 시럽 좀 넣어서 흔들흔들.


김약국, 아니 다과상사에 파우치, 에코백, 배지 등 굿즈가 많이 생겼다!


현실적으로 내가 쓸만한 마스킹테이프만 집어왔다. 두 가지 색상이고 가격은 각각 4,500원.


후추 옆구리에 올려놓고 사진 찍으려는데, 털이 매끄러워서 자꾸 흘러내려 애를 먹었다. ㅋㅋㅋ


젓가락질 못 하는 사람 여기 있... 엉엉 ㅠㅠㅠㅠ

성인용 젓가락 교정기, 특히 왼손잡이용은 구하기 힘들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해 구입했다.

한달 동안 연습한 끝에 이제는 일반 젓가락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손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국숫발 집어올릴 때는 안간힘을 써야한다...ㅇ<-<

그래도 정석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만족. :D


생필품인 슬리퍼도 샀고.


으잌ㅋㅋㅋㅋ 언제 글을 이제 적고 있는지... 교보문고 우수회원 대상 이벤트에 당첨됐던 기록.


톡톡하면서 빳빳한 재질의 가방. 집에 에코백이 많아서 이건 본가로 보냈다.


ㅌㅂㅇㅌ 이벤트 당첨으로 받았던 유리병? 잔?


이걸 뭐에 쓰나 했는데 대용량 하이볼 만들 때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D


내가 산 건 아니지만 이번에 맞춘 가족 수건.


Chelsea Simpson Club room에 숙박하면 제공되는 기본 타월...은 드립이고.


한쪽은 '이쁘게 하고 나가라'


다른쪽은 '항상 곁에 있어줄게'


'항상 / 이쁘게 하고'


이쁘지 않으면 세게 맞을 듯...


수건 사진을 빙자한 후추 사진 대잔치인 듯?


죄송해요. 이쁘게 하고 나가라는 말 안 들어서...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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