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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Simpson

[오리온]마켓오 버터팔렛과 초코팔렛 본문

사서먹기/주전부리

[오리온]마켓오 버터팔렛과 초코팔렛

첼시♬ 2017.08.30 06:31

오리온 마켓오의 버터 팔렛과 초코팔렛(각각 120g, 마트 가격 2,980원).

이마트몰에서 구입했고, 아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밓쿠티님 글을 읽고 사서 먹어봤는데 글이 좀 늦어졌다.


※제품 정보는 접어두었다(더 보려면 클릭).

'팔렛'이라는 과자는, 버터를 듬뿍 넣어 동그랗게 반죽한 프랑스식 비스킷이라고 한다.

한 상자에 120g인데, 15g짜리 과자가 8봉지 들어있다.

벨기에산 가공버터와 게랑드 소금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초코팔렛은 네덜란드산 코코아매스 함유.


뜯어보니 뭔가 서커스 내지는 광대복이 생각나는 정신없는 포장이 눈에 들어온다.

개별포장 봉투가 무광이어서 만지는 느낌이 매끈매끈 바삭해서 좋았다(...).


하나씩 뜯어봤다. 크기 비교를 위한 병뚜껑이 함께.


'비스킷'이라는 분류답게 조금 단단한 듯 하면서 버석한 질감.

한입 깨물 때는 딱딱한가? 싶다가, 입 속에 넣고 우물거리면 버터향이 퍼지면서 잘게 부서진다.

단맛이 과하지는 않고, 따뜻한 우유나 홍차가 잘 어울릴 것 같은 그런 맛과 식감이다.


버터팔렛은 버터 특유의 달곰하면서 고소한 향이 잘 느껴져서 좋다.

초코팔렛은... 맛있긴 한데, 코코아향도 애매하고, 거기 버터 풍미도 눌려서 조금 애매했다.

다음에 다시 구입한다면 버터팔렛만 살 듯.


참고로 이 제품은 밓쿠티님 블로그에서 보고 구입했었다. 관련글 링크는↓

[과자] 마켓오 버터팔렛 - 하루에 차 한잔 - Tistory

[과자] 마켓오 초코팔렛 - 하루에 차 한잔 - Tistory


12 Comments
  • BlogIcon 밓쿠티 2017.08.30 10:22 신고 앗 제 글을 링크해주시다니 친절한 첼시님+_+
    저도 초코팔렛은 버터팔렛 같은 임팩트가 적어서 아쉽더라구요 ㅋㅋㅋ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버터팔렛만큼 버터향이 쫙 퍼지는 그 느낌이 덜해서 아쉬웠어요 ㅋㅋㅋㅋ
  • BlogIcon 첼시♬ 2017.08.30 23:39 신고 밓쿠티님 글이 아니었으면 이 과자를 알 수 없었을 거예요. ㅋㅋ
    저도 초코팔렛은 아쉽...ㅠ 사실 버터팔렛을 모르고 그냥 초코팔렛을 먹었다면 괜찮았을텐데...
    역시 순정을 이기는 튜닝은 없나봐요. 흑흑 ㅠㅠㅠ
  • BlogIcon sword 2017.08.30 12:52 신고 마켓오 제품들은 가격이 좀 나가지만 그 맛은 충분히 괜찮아서
    저도 가끔 단거 먹고 싶을때 먹었던 제품인데요
    이런 제품도 있었네요 ^^
  • BlogIcon 첼시♬ 2017.08.30 23:40 신고 저도요. ㅋㅋ 고된 정신노동(...) 끝에 마켓오 한입 하는 게 낙이었던 시절도 생각납니다. +_+
    이 제품은 비교적 최근에 나온 건데요, 양산형 제품 치고는 꽤 수제 쿠키 같은 맛이었어요. ^_^
  •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7.08.31 09:44 신고 믿고 먹는 마켓오...하지만 가격의 사악함...ㅋ

    저도 버터맛 과자를 좋아해서 저게 손에 더 가네요.
    말씀대로 우유나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이만한게 없죠.
    아침부터 달달한게 땡기네요 ㅋ
  • BlogIcon 첼시♬ 2017.09.01 10:41 신고 앗 아시는군요. ㅋㅋ 버터맛 과자에는 우유나 아메리카노가 최고죠. +_+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시판 과자 중에서는 풍미가 좋은 편이라서 가끔 사먹을만 하더라고요. ^_^
  • BlogIcon oui? 2017.08.31 11:22 신고 버터팔렛! 이거 지금 회사 간식장에 있는데 오늘 졸릴 때 커피랑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저는 포장지의 그림만 보고 그 '커스타드'의 식감에 '계란 과자'의 맛일 거라고 지레짐작했는데 흠, 기대됩니다 +_+.
  • BlogIcon 첼시♬ 2017.09.01 10:42 신고 버터팔렛이 간식장에 있다니 조ㅎ..... 아 아니다, 간식으로 그런 걸 판단할 수는 없죠. -_-;;
    저도 말랑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식감이 계란과자처럼 바삭해요.
    버터쿠키여서 좀더 나긋나긋하게 씹히는 느낌이긴 해요. :)
  • BlogIcon 히티틀러 2017.08.31 15:03 신고 약간 수제쿠키의 느낌이 나는 것도 같네요.
    전 예전에 마켓오 브라우니를 처음 먹어보고 '시판 과자에 이런 퀄리티가 있을 수 있구나' 싶었지만, 양은 적고 가격은 사악하고ㅠㅠ
  • BlogIcon 첼시♬ 2017.09.01 10:42 신고 맞아요. 마켓오 브라우니의 그 충격...ㅇ<-<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는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어요. ㅋㅋ
  • BlogIcon 슬_ 2017.08.31 23:58 신고 이거 케이스가 너무 귀엽게 생겨서 기억나요ㅋㅋㅋ 수제느낌 퐁퐁 나는 쿠키네요.
    마켓오 브랜드는... 악명은 익히 들어봤는데... 사실 호주 한인마트에 잘 안들어와서 먹어본 적이 거의 없어요.
    한국와서도 안 사먹어봤네용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첼시♬ 2017.09.01 10:44 신고 악명 ㅋㅋㅋㅋ 맞아요.
    가격 비싸고 양 적은 건 그러려니 하는데, 과대포장 때문에 더 배신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소포장 보면 한 번 드셔보세요. 버터향이 달큰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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