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토드라팡]로즈골드빛 갈치펄 La vie en Brilliant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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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라팡의 La vie en Brilliant(13ml, 정가 18,000원)

할인가일 때 12,600원에 구입했는데 지금 보니 단종된 듯?! 품절로 나온다.


작년에 산 것이니 제조일자는 이만하면 그럭저럭.


로즈골드빛, 혹은 핑크브론즈빛의 잔펄이다.

미묘하게 메탈릭한 느낌이 드는 게 여성스러운 갈치처럼 생기기도 했고. ㅇ<-<

내가 좋아하는 어딕션의 아이섀도 타이니쉘과도 비슷한 분위기이다.

다만 이걸 구입할 때 간과했던 점이 있는데, 펄 입자가 너무 자잘하다는 것.

잔펄 위주여서 좀 촌스러운 느낌이다.


한 번 발색한 것.

엄지, 검지, 약지, 소지는 La vie en Brilliant이고, 중지만 Mon monde를 발랐다.


두 번 바른 것.

역시나 엄지, 검지, 약지, 소지는 La vie en Brilliant이고, 중지만 Mon monde.

손톱 한두 개에 포인트로 바르기는 나쁘지 않지만, 상술했듯이 펄입자 크기가 좀 애매하다.

난 좀더 굵은, '글리터'계에 막 진입하려는 크기 이상의 반짝이를 좋아해서...(Mon monde처럼)

다음에 매니큐어를 구입할 때는 좀더 세심하게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비슷한 느낌이지만 좀더 굵은 입자의 Mon monde

2017/03/11 - [토드라팡]여성스러운 글리터, 몽몽드 Mon M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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