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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쿡메이트 1기 활동㉔ : 베레타의 건조육 3종 비교, 판체타&프로슈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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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쿡메이트 1기 활동㉔ : 베레타의 건조육 3종 비교, 판체타&프로슈토

첼시♬ 2018.02.12 06:29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존쿡메이트 쿠폰 혜택으로 20% 할인 받아서 구입했다.


존쿡 델리미트 온라인몰에서 판매중인 베레타라는 브랜드의 건조육 세 가지.

맨 윗줄은 판체타 메라빌리에 디 이탈리아(100g, 온라인몰 정가 16,980원)

아랫줄 왼쪽은 프로슈토 디 파르마 메라빌리에 디 이탈리아(90g, 온라인몰 정가 14,980원)

오른쪽은 프로슈토 디 파르마(70g, 온라인몰 정가 9,980원)


판체타 메라빌리에 디 이탈리아(100g, 온라인몰 정가 16,980원)

※존쿡 온라인몰 구입 링크는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585


이탈리아 정통 육제품 전문 브랜드인 베레타社의 제품이다.

신선한 돼지 삼겹살 부위를 14개월 이상 숙성해 특유의 고소함을 살렸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훈연하지 않은 생베이컨을 대패로 깎아내듯이 얇게 저민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제품 정보는 접어놓았다(더 보려면 클릭).


판체타는 아주 얄팍해서 실온에 두면 기름기 부분이 끈적하니 크리미해진다.

짠맛이 일반 베이컨에 비해 훨씬 강한 편이고, 치즈 같은 풍미가 매력적이다.

가열하면 얇게 저며낸 판체타 가장자리가 시폰 레이스처럼 오그라들면서 파삭해진다.

특유의 고소함과 발효된 풍미가 매력적이어서 까르보나라에 썼을 때 잘 어울렸다.


□이 제품으로 만든 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레시피는

2017/11/24 - [파스타]오리지널 까르보나라 만들기, 크림 없는 이탈리안 카르보나라 만드는 법


생으로 먹든 가열해서 먹든 특유의 풍미가 매력적이다.


다만 큰 단점이 있는데, 조직이 워낙 연하고 얇아서 낱장을 분리할 때 쉽게 찢어진다.

심하게 말하면 거의 넝마가 되는 수준...ㅠㅠㅠ

예쁜 모양은 포장돼 있을 때만 즐길 수 있다는 게 매우 아쉽다.


프로슈토 디 파르마 메라빌리에 디 이탈리아(90g, 온라인몰 정가 14,980원)

※존쿡 온라인몰 구입 링크는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586


이탈리아 정통 육제품 전문 브랜드인 베레타社의 제품이다.

유장(Whey)을 먹여 키운 돼지의 뒷다리를 18개월 이상 숙성시킨 제품이라고 한다.

훼이(whey)라는 걸 보니 치즈 제조의 부산물인 그 훼이를 먹였다는 것인가보다.

※제품 정보는 접어놓았다(더 보려면 클릭).


내가 지금까지 구입한 프로슈토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형태에 가깝다!

하늘하늘하면서 촉촉한 질감, 얄팍해서 입에 착착 감기는 조직, 농축된 간처럼 구수한 풍미까지!

짠맛은 생햄 치고 강하지 않긴 하지만, 제품의 고유한 특성상 꽤 간간하긴 하다.


이 제품도 역시 단점이 있는데, 얇은 조직 때문에 떼어낼 때 갈기갈기 찢어진다.

그나마 온전히 분리하려면 냉장실에서 갓 꺼냈을 때 덜어내는 게 낫기는 하다.

크래커, 치즈, 멜론 등과 함께 먹기 좋은 제품이다.


프로슈토 디 파르마(70g, 온라인몰 정가 9,980원)

※존쿡 온라인몰 구입 링크는 → http://johncookmall.co.kr/user/?/ui.shop.view&seq=587


이탈리아 정통 육제품 전문 브랜드인 베레타社의 제품이다.

유장(Whey)을 먹여 키운 돼지의 뒷다리를 14개월 이상 숙성시킨 제품이라고 한다.

훼이(whey)라는 걸 보니 치즈 제조의 부산물인 그 훼이를 먹였다는 것인가보다.

위의 메라빌리에 프로슈토는 18개월, 이 프로슈토는 14개월로 숙성기간이 다르다.

※제품 정보는 접어놓았다(더 보려면 클릭).


위의 더 비싼 메라빌리에 프로슈토에 비해 촉촉함이 딱히 떨어지지도 않고 풍미도 좋다.

단지 숙성기간이 짧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 중량 대비 가격도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메라빌리에 프로슈토 100g당 16,644원, 프로슈토 100g당 14,257원)


게다가 이 제품에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바로 생햄 낱장마다 필름이 끼워져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로슈토를 덜어낼 때 비교적 제품을 덜 손상시키며 꺼내먹을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기 때문에 프로슈토 멜론 등을 만들어먹기 좋다.


아! 그리고 얼마 전에 ㅇㅁㅌ 용산점에 갔다가 생햄류 코너에서 베레타 프로슈토를 발견했다!

포장은 형광연두색이었지만 베레타 프로슈토 파르마 슬라이스(70g, 7,600원)라고 적혀있었다.

혹시 마트에서 그 제품을 발견한다면 지갑의 건강을 위해 그걸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전체 사진을 모아서 정리해봤다.

판체타와 두 종류의 프로슈토는 모두 날로도, 익혀서도 먹을 수 있다.

다만 특유의 풍미를 즐기려면 실온에 30분 정도 꺼내두었다가 그대로 먹는 편이 좋다.

가격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다음에 재구매한다면 70g 용량의 일반 프로슈토만 살 생각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모두 존쿡메이트 쿠폰 혜택으로 20% 할인 받아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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