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RMK]알엠케이 블러셔 화이트코랄, N 07 White coral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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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케이의 블러셔, 인지니어스 파우더 치크 N 07 화이트코랄.

3.4g들이 제품이고 면세 정가는 26달러.

뽀얀 듯 하면서도 발그레한 생기가 도는 살구코랄색이다.


RMK インジーニアスパウダーチークス N 07 ホワイトコーラル

RMK Ingenious powder cheeks N 07 White coral

일본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가지고 있는 살구코랄 계열과 비슷한 블러셔들을 모아봤다.

맨 왼쪽 위는 RMK 화이트코랄, 아래는 같은 RMK 페일핑크,

가운데는 슈에무라 구형 M44, 아래는 클리오 뉴트럴, 맨 오른쪽은 나스 섹스어필.


손등 발색. 좀 밝게 나온 사진인데 색감이 잘 보이도록 손끝으로 두세 번 덧발랐다.

맨 왼쪽 위는 RMK 화이트코랄, 아래는 같은 RMK 페일핑크,

가운데는 슈에무라 구형 M44, 아래는 클리오 뉴트럴, 맨 오른쪽은 나스 섹스어필.


조금 더 어둡게 나온 사진. 볼에 이만큼 진하게 바르진 않지만, 각각의 색상 차이를 비교하기는 좋다.


RMK 화이트코랄 코랄이라는 이름답게 뽀얀 살구색에 약간의 붉은기가 돌아서 생기가 느껴진다.

RMK 페일핑크 벚꽃잎처럼 창백한 듯 하면서 아주 연하고 투명한 느낌의 분홍색

슈에무라 구형 M44 노란기와 형광기가 많이 도는 따뜻한 살구색

클리오 뉴트럴 화이트코랄에 비해 붉은기가 빠지고 노란기가 조금 더해진 살구색

나스 섹스어필 차분한 듯 하면서 청순한 살구핑크인데 얼굴에 많이 바르면 붉은기가 강조된다.


본품 색상은 다들 비슷해 보이는데 손등 발색하거나 얼굴에 바를 때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화이트코랄은 더 뽀얀 컬러(페일핑크 같은)를 바탕에 깔고 그 위에 덧바르면 잘 어울린다.

난 얼굴에 홍조가 있는 편이어서 화이트코랄이나 ㅅㅅ어필로만 도배하면 관운장이 되기 때문에...

이런 색상은 부분적으로만 쓴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계열이어서 마음에 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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