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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꼬북칩 3종 비교 리뷰, 콘스프·스윗시나몬·새우맛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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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3종. 왼쪽부터 콘스프맛, 스윗시나몬맛, 새우맛 순이다.

내가 구입한 용량은 전부 160g들이에 가격은 마트 기준 2,380원.

꼬북칩은 콘스낵 네 겹을 겹쳐 옥수수수프, 계피설탕, 새우맛 등의 시즈닝으로 맛을 낸 제품이다.


오리온 꼬북칩 콘스프맛(160g, 2,380원)



오리온 꼬북칩 스윗시나몬맛(160g, 2,380원)



오리온 꼬북칩 새우맛(160g, 2,380원)



우선 질감에 대해 먼저 총평하자면 다음과 같다.

겉면이 주름져서 꼬깔콘스러운 느낌은 있는데 씹으면 처음에는 겹겹이 바삭하다가 이내 스르륵 녹는다.

콘스낵 중에서도 비교적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질감인 듯.


개별 제품에 대한 평가는 아래와 같다.


콘스프맛 고소한 옥수수 통조림 냄새에 짭짤한 수프맛이 섞여있는데 뒷맛이 묘하게 새큼하다.

스윗시나몬맛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츄러스처럼 계피와 설탕 냄새가 은은하게 올라오고 달달하다.

새우맛 짭조름한 건새우맛이 나고 제일 무난한 풍미인데 이것도 뒷맛이 묘하게 새큼하다.


개인적으로는 새우맛이 제일 나았고, 가끔 안주용으로 사다가 먹을 생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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