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산펠레그리노]아란시아타로싸&리모나타, 과즙탄산음료 캔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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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펠레그리노의 아란시아타로싸&리모나타 세트(330ml×12ea, 13,480원)

ㅇㅁㅌ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했다. 한 캔에 1123원 조금 넘는 꼴의 가격.


아란시아타 로싸는 오렌지과즙농축액(17%)와 블러드오렌지과즙농축액(3%)이 들어있고,

리모나타는 레몬과즙농축액(16%)이 들어있다.


과즙이 들어있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잘 흔들어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마구 흔들면 안 되고 위아래만 가볍게 섞이게 해야할 듯... 탄산음료이니까.


아란시아타 로싸. 위의 포장을 벗기면 일반적인 캔음료 입구가 나온다.

오렌지라기보다는 당근에 가까운 주홍색이 인상적이다.

단맛은 일반 청량음료보다 좀 약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달콤하고 신맛은 약한 편.

묘하게도 뒷맛이 가루약처럼 씁쓰름하다.

마치 오렌지의 하얀 내피가 들어간 것처럼 떫은 쓴맛이 희미하게 난다.


리모나타. 위의 포장을 벗기면 일반적인 캔음료 입구가 나온다.

레모네이드처럼 흰색에 가까운 옅은 레몬색 음료.

단맛은 일반 청량음료보다 좀 약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달콤하고 신맛도 꽤 도드라지는 편.

묘하게도 뒷맛이 가루약처럼 씁쓰름하다.

마치 레몬의 하얀 내피가 들어간 것처럼 떫은 쓴맛이 희미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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