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비엔비퍼즐]월리를 찾아라 300pcs <Railway Station>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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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 찾아라 퍼즐 300pcs <Railway Station>. 말 그대로 기차역이다.

이건 300pcs에 7,200원.

150pcs가 6,000원인걸 생각하면 참 저렴하다.

단 조각이 두 배가 된다고 그림 크기가 두 배가 되는건 아니다.

150pcs에 비해 300pcs의 조각 낱개 크기가 작아서 그림이 두 배 크기까지 되지는 않는다.

 

300pcs부터는 퍼즐을 굳힐 수 있는 유액과 헤라를 주는가보다.

원본 크기의 브로마이드와 A/S를 신청할 수 있는 엽서까지 포함돼있는 것은 다른 퍼즐과 동일하다.

그림을 처음 한 번만 보고 다시 보지 않을 작정이기 때문에 원본을 집중해서 1분 정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모든 조각을 뒤집어놓은 뒤 스톱워치를 누르고 시작했다.

 

 

20분 정도 지난 뒤.

좌측 하단에 월리가 손을 흔드는 그림과 우측 하단의 글씨 인쇄된 부분까지 맞췄다.

여기까지는 난이도가 아주 낮은 편.

 

50분 경과.

테두리 부분은 거의 맞춰들어가고 기차 부분도 약간의 진전이 있다.

 

1시간 경과.

기차들의 색이 다르다보니 순식간에 모양이 갖춰진다.

이 제품은 월리 퍼즐 중에서도 상당히 쉬운 축에 속하는 것 같다.

 

1시간 30분 경과.

이제 기차 부분은 다 했고 흰 바탕의 기차역에 서있는 각종 승객들이 문제인데...

바탕은 같고 잘려있는 퍼즐에 서있는 승객들이 딱히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슬슬 헤매기 시작했다.

 

2시간만에 완성.

막판에 비슷한 그림만 남아서 남은 조각과 빈 곳의 형태를 보면서 맞춰나갔다.

비교적 쉬우면서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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