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네모난 고양이 후추
첼시
졸고 있는 후추. 괴롭히는 집사. 후-! 후-! 한 눈은 깨고, 다른 눈은 자고. 놀리려고 또 후- 했더니 잠결에 털고르기한다. ㅋㅋㅋㅋㅋ 정신 좀 차린 것 같길래 불러보았더니 발라당 뒤집고서 조금씩 조금씩 다가온닼ㅋㅋㅋㅋㅋ '집사.. 쓰담쓰담.. 어서.. 나의 털을 쓰담쓰담...!!' 짜식. 벌러덩 누워 자는 걸 보면 저게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귀여운 얼룩 젤리. '귀여움이고 뭐고 요새 심기가 불편하다냥.' '덧없는 묘생... 재미 없어.' '새로운 재미 맛보고 싶어. 빅재미 맛보고 싶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