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재정비중
첼시
이것저것 사먹은 제품들과 한끼두끼 해먹은 기록이 점점 늘어나서 카테고리를 한번 정리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쓴 글인데도 정리하려니 칠판 속 외계어 수식처럼 보이는 이유는...? 분류를 너무 대충 하면 재정리하는 의의가 없고, 너무 세세하게 하면 그건 더 이상 '분류'라고 할 수가 없는 상태... 카테고리를 어떤 것으로 할지, 어느 글을 어디에 넣을지 고민하는 내 상태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내팽개치고 싶다. ㅋㅋㅋ 내가 만든 블로그인데 내가 헤매고 있다. 한번에 다 하겠다는 욕심을 접고 차츰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