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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기획전 <안드레아스 거스키> 사진전 관람후기, APMA 사진 전시회
첼시
2022. 10.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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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다녀온 <안드레아스 거스키 ANDREAS GURSKY> 사진전.
신용산역 근처에 있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개인의 전시관람 기념으로만 이용해달라는 안내문이 적혀있다.
입장료는 성인 17,000원이다.
현대사진의 거장인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가.
거스키 작가의 작품은 사진을 촬영한 뒤 의도적으로 편집하고 재가공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담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관람을 마쳤다.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가의 작품처럼 꾸며놓은 기념품 상점을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위치 및 관람정보
관람시간은 10-18시, 휴무일은 월요일, 1월 1일, 설과 추석 연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