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스크바 서울=모스크바 2016.01.24 첼시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려고 하는데 움직이질 않는다. 추워서 창문이 얼어붙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후추가 추운 창가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해봤자 듣지도 않겠지. 창 옆에 깔개와 담요를 깔아놓긴 했지만 그래도 추운데... 이 와중에도 바깥 구경 하느라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