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편, 휴족시간 종아리, 발바닥용&동전파스 대형 사이즈, 오사카 우메다 돈키호테 쇼핑

돈키호테 우메다점에서 산 휴족시간과 동전파스.

휴족시간은 오리지널(545엔), 발바닥용(498엔)을 샀고, 동전파스는 대형(5ea set, 3,480엔)을 구입했다.

 

오리지널 휴족시간(545엔). 총 18장이 들어있다.

다리에 붙이면 시원해지는 쿨링 시트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제품 설명

 

시트 한 장의 크기는 13×8.5(cm)라고 한다.

시트 사진과 사용감은 밑에서 한꺼번에 쓰고...

 

발바닥용 휴족시간(545엔). 총 12장이 들어있다.

발바닥에 붙이면 시원해지는 쿨링 시트다.

오리지널과는 달리 작은 돌기가 붙어 있어 지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제품 설명

 

시트 한 장의 크기는 12×9(cm)라고 한다.

돌기가 붙어있는 제품임을 알려주는 그림.

 

뜯어서 사용해보았다.

왼쪽이 오리지널 휴족시간, 오른쪽이 발바닥용 휴족시간.

 

뜯어보면 반투명한 젤리 재질의 시트가 나온다. 크기 비교를 위해 카드와 함께 나란히 놓아봤다.

오리지널이나 발바닥용이나 사용감은 비슷하다. 시원한 파스 붙이는 느낌?

운동하거나 많이 돌아다닌 날 붙이면 시원한 느낌 덕에 근육이 풀리는 것 같다.

다만 발바닥용은 돌기 덕에 눌리는 느낌이 좀더 시원하고 접착력도 더 좋은 듯하다.

 

로이히 츠보코, 일명 동전파스(5ea set, 3,480엔).

낱개보다 5개 세트로 사면 더 저렴하기에 세트로 구입했다. 개당 가격은 696엔인 셈.

내가 구입한 것은 직경 3.9cm의 대형이고, 이것보다 더 작은 제품도 있긴 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제품 설명

 

뜯으면 지퍼백 속에 파스가 들어있다.

 

지퍼백에서 파스를 꺼내면 이렇게!

필름마다 파스가 6개씩 들어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카드와 나란히 놓아봤다.

이 파스의 가장 큰 장점은 작은 크기와 뛰어난 접착력.

작아서 몸의 굴곡이 있는 부분에 붙여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약효도 꽤 세서 붙이고 있으면 얼얼한 느낌이 든다.

 

휴족시간과 동전파스를 구입한 돈키호테 오사카 우메다 본점 위치 ドン・キホーテ 梅田本店

24시간 영업하는 덕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물건을 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오사카에 가면 보통 돈키호테 도톤보리점에서 물건을 많이 구입하는데 솔직히 거기는 너무 정신없다. ㅠ

우메다점이 그래도 조금 더 정돈된(그래도 그다지..ㅋㅋ) 분위기니 쇼핑하기는 더 편한 느낌이었다.

킷캣 6종 중에 5종을 여기서 구입했다.

 

※돈키호테와 면세점에서 구입한 킷캣 6종

 - 2015/12/08 - 번외편, 오사카의 킷캣 6종, 군고구마에서 와사비 킷캣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