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프리메라]씨드앤스프라우드 에너지마스크 슈가애플, 린씨드 2종 사용감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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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의 마스크팩 2종. 씨드앤스프라우트 슈가애플과 린씨드 에너지마스크다.

한 상자에 각각 5매(20ml×5ea)의 마스크팩이 들어있다. 면세 정가는 각각 7달러.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제품 설명.

씨드앤스프라우트 에너지마스크는 씨앗과 새싹 성분을 담아, 피부를 진정시키고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한다.

마스크시트 재질은 표백하지 않은 유기농 순면 시트라고 한다.

세안 후 15~20분 정도 붙이고 있으라는 설명.

 

상자를 열면 겉포장과 흡사한 마스크팩이 나온다.

 

시트 질감이 잘 보이는 사진. 순면 거즈 같은 느낌이다.

얼굴에 잘 달라붙어있는 편이긴 한데 좀 희한한게...

이마쪽은 시트가 작아서 좀 모자라고, 턱쪽은 커서 시트가 남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마가 넓은 편은 아닌데..ㅠ 오히려 좁은 편인데 마스크팩 모양이 좀 안 맞는 듯.

 

프리메라 씨드앤스프라우트 에너지마스크 슈가애플(20ml×5ea, 면세정가 7달러)

마스크팩이 약간 뽀얀 느낌의 유액 에센스에 적셔져있다.

에센스의 양이 아주 과하지는 않은데 얼굴에 붙이고 있기는 적당한 양.

향기는.. 음... 사과맛 맛스타향이 옅게 난다.

자극 없이 순해서 얼굴에 붙이고 있는 동안에는 편안하고, 떼고 나면 개운하다.

 

프리메라 씨드앤스프라우트 에너지마스크 린씨드(20ml×5ea, 면세정가 7달러)

마스크팩이 맑은 에센스에 적셔져있다. 에센스 점도는 물을 겨우 면한 정도로 묽은 편.

에센스의 양이 아주 과하지는 않은데 얼굴에 붙이고 있기는 적당한 양.

향기는.. 아주 옅은 편인데 그냥 식물성이구나, 하는 냄새다. 신경 안 쓰면 무향처럼 느껴질 정도.

자극 없이 순해서 얼굴에 붙이고 있는 동안에는 편안하고, 떼고 나면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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