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키세스]달콤한 노라인 줄넘기 캔디, 줄없는 줄넘기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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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스의 달콤한 노라인 줄넘기 캔디(정가 18,500원).

허쉬초콜릿의 키세스인가 했는데 그냥 회사 이름이 키세스다.

줄이 없는 노라인 줄넘기인데 별도로 연결할 수 있는 줄이 포함돼있는 구성.

좁은 공간에서는 캔디추를 달아서 쓰고 야외에서는 별도의 줄을 연결해서 쓸 수 있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제품설명서 및 줄 교체 방법.

추가 달린 줄의 길이를 조절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각 추의 무게는 40g 정도로 가볍지만 돌리는 과정에서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적당한 무게가 느껴진다.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제품설명서를 펼치면 살계부(?)와 체중 조절을 위한 안내서 등이 인쇄돼있다.

 

줄넘기 끝에 붙은 뚜껑은 힘을 주면 바로 열린다.

줄에 달린 고정장치를 당겨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돌려보니 느낌이 마음에 든다.

운동 신경이 영 없는 내게는 괜찮은 줄넘기.

줄을 넘냐 안 넘냐를 신경쓰다보면 흐름이 자꾸 끊기는데, 이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줄넘기 치고는 좀 비싸다는 생각도 했지만... 열심히 사용하면 아깝지 않겠지.

아무데서나 바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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