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only beginning
첼시
Even just for a day
첼시
aka my best friend
첼시
집밥 그러모으기 027(근본 없는 한끼 식사)
첼시
부제답게 첫 사진부터 근본없는 주전부리... 그래도 엄연한 식사였다. 이것도 근본 실종... 발로 만든 마늘빵에 달걀과 베이컨이었다. 태어나서 아마 처음 만들어본 김치볶음밥인 듯. 그리고 망했다. 억울하니까 움짤이라도. ㅇ
집밥 그러모으기 026(갈비찜 빌런)
첼시
환호성을 지르며 먹었던 첫 끼니.고운 그릇에 담긴 반찬 하나하나가 다 정갈하고 맛있었다.특히 무김치하고 두부조림 마시쪙...ㅠㅠㅠㅠ 다소곳하게 갈비를 기다리는 나머지 반찬과 앞접시. 지난 설에는 갈비를 5kg나 준비했다. 20인분 넘게 나온 갈비찜...ㅇ
아무 사진 대잔치(feat.뫼비우스의 독감)
첼시
후쿠오카 여행 사진 중 뜬금없는 것들만 모아서 아무 사진 대잔치하기. 12월 24일 귀국, 12월 25일 신라호텔 웨딩 쇼케이스 관람, 12월 26일 독감 만남♬ 웬만하면 약국 약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약사분이 얼굴 보더니 병원 가라고 하셔서 병원 다녀왔다. 사진 속 커피는 세 잔. 병원 다녀온 횟수도 세 번.우스갯소리로 감기 2년 가는 거 아냐? 했는데 진짜 2년째다. 두번은 약 타다 먹고, 마지막 한 번은 수액 맞으러 다녀왔다.세밑을 병원에서 링거 맞으면서 보냈어...ㅇ
최근의 몇 가지 그러모으기
첼시
보심님 블로그 이벤트 선물로 향초를 받았다!안 그래도 그 전날 유리컵에 든 초를 깻박치는 바람에 박살이 났는데(ㅠㅠ)... 다행히 이건 틴케이스에 들어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단정하게 글을 쓰시는 보심님의 블로그는 → https://bosim.kr/ 크리스마스 때 근처 제과점에서 케이크 사와서 후추와 조촐한 파티도 하고 ㅋㅋ 오래오래 같이 살자♡ 떡만둣국 사진과 함께 절친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더니 저거 내가 만든 걸로 생각해서 당황...쪽파 썰어넣은 거 빼곤 다 시판제품이다(국물, 만두, 떡, 김채, 실고추, 심지어 달걀지단까지).내가 한 건 각각의 요소를 조립(조리×)한 것 뿐. 나는야 이 구역의 레고왕 전에 이용했던 고양이 호텔에서 방마다 냥이 전용 코타츠를 준비하셨길래 나도 비슷하게 만들어봤다..
새해가 왔다!!!
첼시
새해를 여는 첫 곡! 나름 오방색(東西南北中) 맞추어 끓인 떡국. ㅋㅋ푸른색 고명은 못찾아서 쪽파로 대신했다. 꾸준하게 제 블로그 들러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_^올해도 잘 부탁드릴게요.건강하고 행복한 2019년 기해년(己亥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집밥 그러모으기 025(풀밭 위의 점심식사)
첼시
풀밭 위의 점심식사(by 에두아르 마네)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 느낌이지만...푸성귀(쌈채소)가 있던 날의 집밥을 그러모아보았다.물론 나는 그림 속 여인과는 달리 옷을 입고 식사했다. -_-; 닭갈비에 깻잎, 떡, 고구마까지 넣고 양파채에 쌈무에 김치, 쌈채소는 적근대와 깻잎으로 화려했던 한 상. 부모님 만들어드린다고 갈비 재놓고 테스트 쿠킹삼아 조금 구운 소갈비에 역시 적근대와 깻잎. 이건 커리 풍미의 구운 닭고기에 깻잎, 청상추, 적상추. 닭갈비는 한번 더 푸짐하게 해먹으면서 남은 적상추를 곁들였다. 사태로 수육을 하면서 깻잎, 적상추, 청상추에 양파채, 양념무속, 아빠표 두릅장아찌와 쌈장까지. 남은 사태로 수육을 한번 더. 그리고 두릅장아찌에 이번에는 치커리를 곁들였다. 소고기 스테이크에 쌈무, 구운..
Thank you, my hero
첼시
※이 글은 댓글을 닫아두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