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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전역 성심당의 파이만주와 시오크롸상, 대전 빵집

첼시 2018. 9. 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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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의 시작은 대전역.


대전역에 있는 빵집 성심당에 방문했다.


대전 빵집 성심당.


성심당 명예의 전당 TOP12. 성심당에서 인기 있는 빵 열두 가지가 추천 메뉴로 붙어있다.


1.보문산메아리(5,000원), 2.작은메아리(2,500원), 3.월넛브레드(4,000원),

4.야채고로케(1,800원), 5.파이만주(5,000원), 6.공주밤식빵(3,500원),

7.시월의무화과(4,500원), 8.토요빵(3,500원), 9.명란바게트(3,500원),

10.타이거브레드(2,500원), 11.미스터홍(2,800원), 12.시오크롸상(1,500원)

※내가 구입한 제품은 밑줄 그어두었다.


성심당의 인기상품인 튀김소보로 구매는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가능하다.


일반빵과 튀김소보로는 구매할 수 있는 계산대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따로 줄을 서야한다.


열심히 만들어지고 있는 빵들. 작은 빵공장을 보는 것 같다.


페이스트리 종류.


간식빵 종류.


각종 발효빵.


파이만주는 6개 세트에 5,000원, 낱개 하나 가격은 800원이다.

으엥?! 포장 가격 200원이 추가돼서 세트 가격이 더 비싼 모양이다.


샌드위치류.


튀김빵.

고로케가 고로게로 표기되어있다.

성심당 고로케 맛있지... 고소하면서 속이 꽉 차서 좋다.


기차 타러 내려왔다.


빵과 커피도 구입했다.


내가 산 것은 파이만주(낱개 800원)와 시오크롸상(1,500원).

파이만주는 겉부분이 파이처럼 기름지면서 속은 포슬한 앙금이 들어있다.

단맛보다는 고소하면서 기름진 맛이 강하다.

시오크롸상은 전체적으로 옅게 짭조름한 반죽에 소금 알갱이가 올라가있다.

맛은 보통이었던 편.


역시 다음에는 달쫀이와 고로게를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