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슈에무라]청순한 살구색 블러셔 M PEACH 44, RMK 페일핑크, 나스 섹스어필과 발색 비교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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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글로우온 M PEACH 44. 슈에무라의 블러셔 제품이다.

 

내가 갖고 있는건 구형 제품인데, 신형 제품 번호는 M Soft Apricot 521로 되어있다.

하도 옛날옛적에 산거라서 가격도 가물가물...

요즘 나오는 글로우온은 케이스까지 해서 정가 35,000원 선이라고 한다.

 

위에 있는게 구형, 밑에있는게 신형 글로우온.

구형은 케이스와 제품이 일체형이었는데, 신형은 케이스 따로 제품 따로 구입해서 끼우는 방식이다.

리필이 된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용량이 5g에서 4g으로 줄었음. ㅠㅠ

 

M PEACH 44를 가까이서 잡은 사진.

뽀얗고 약간의 형광기가 도는 살구색이다. 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색!

 

비슷한 살구색 계열의 블러셔를 다 꺼내봤다.

왼쪽부터 알엠케이 치크 4호 페일핑크, 슈에무라 엠 피치 44, 나스 ㅅㅅ어필.

(무슨 정신인지 페일핑크 번호를 사진 속에 잘못 기입했다. 에라 모르겠다..ㅇ<-<)

 

페일핑크는 분홍색에 살구색을 약간 섞은 뽀얀 색상이다.

M PEACH 44는 노란 주황빛이 감도는 뽀얀 살구색.

ㅅㅅ어필은 분홍과 살구의 중간 정도에 붉은기를 약간 섞은 뽀얀 색상.

 

분홍←-페일핑크---복숭아-ㅅㅅ어필---M PEACH 44살구

이런 느낌인 듯? 페일핑크가 분홍색이 가장 강하고 ㅅㅅ어필은 복숭아껍질, M PEACH 44는 살구껍질색이다.

페일핑크나 ㅅㅅ어필을 바탕에 깔고 M PEACH 44를 좁은 영역에 덧바르면 아주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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