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이마트]한눈에 반한 쌀 3kg 후기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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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한눈에 반한 쌀(3kg, 12,800원)

소포장 쌀은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평이 괜찮길래 구입해봤다.


구수한 향과 찰진 식감이 특징이라는 설명.


품종은 히토메보레이고, 땅끝마을 해남에서 재배한 쌀이라고 한다.


밥을 지어봤다.


밥 지을 때 구수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기존에 먹던 참새마루쌀(추청)과 비교하자면 찰기가 강하면서 무르고 말랑말랑한 질감.

찹쌀을 섞은 것처럼 끈끈하고 차진 게 특징이어서, 물을 적게 넣었는데도 약간 진밥처럼 되었다.

난 개인적으로 밥알이 탱글탱글한 고두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걸 재구매하지는 않을 듯.

부드럽고 차진 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어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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