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비엔비퍼즐]월리를 찾아라 150pcs <Odlaw`s Picture Pandemonium>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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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맞춰보는 퍼즐.

월리를 찾아라 퍼즐 150pcs <Odlaw`s Picture Pandemonium>.150pcs에 6,000원이다.

한글 제목은 <오들로의 상상-대혼란>이라고 나와있다.

 

퍼즐 맞추는 방법이야 매번 보던 그대로.

테두리 부분의 조각부터 먼저 찾아서 맞추고(한쪽 또는 두쪽이 직선인 면이다),

색상이 비슷하거나 공통되는 무늬가 연결되는 조각을 찾아서 맞추는 것 외에 딱히 왕도라고 할만한건 없다.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다.

실물 크기의 브로마이드와 퍼즐 조각, 그리고 AS를 위한 엽서까지.

 

150조각이라 전체 크기가 크진 않다.

그리고 난이도가 꽤 쉬운 편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Odlaw`s Picture Pandemonium>이라는 제목이 떡하니 박혀있기 때문이지.

일단 이 부분은 거저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이 글씨 부분.

여기도 비교적 쉬운 편이다.

알파벳이 들어있는 부분만 찾아서 짜맞추면 되니까.

 

그리고 이 퍼즐의 특징은 다양한 그림 액자가 걸려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을 쉽게 맞추고 싶다면 그림이 아니라 액자틀을 보고 맞추면 된다.

이렇게 브로마이드를 열심히 들여다본 뒤 덮어놓고 스톱워치 누르고 시작!

 

테두리부터 먼저 맞추기 시작한다.

가운데 몰려있는 퍼즐조각을 잘 보면 내가 <Odlaw`s Picture Pandemonium>부분 먼저 맞추려고 모아둔게 보인다.

 

이건 뭐... 딱히 더 볼 것도 없다.

<Odlaw`s Picture Pandemonium> 부분과 글자 부분부터 샤샥! 10분 정도 걸렸다.

 

그림 액자를 구성하는 부분이다 싶으면 옆으로 싹 빼놓고 틀의 무늬에 따라서 모아두었다.

  

테두리는 다 완성했다. 그림도 일부분 맞추고... 30분이 넘어갔다.

시간에 비해 진전이 좀 더딘 것 같지만 군데군데 비슷한 그림끼리 조각을 모아두었다.

 

46분 정도 걸려서 완성!

150pcs는 보통 1시간이 꼬박 걸리는데 이 퍼즐은 쉬운 편이라 빨리 끝났다.

중간에 시간을 한번 더 재려고 했는데 그 전에 퍼즐을 다 맞춰버림...ㅋㅋㅋ

 

그리고 이제 월리를 찾을 차례!

월리는 어디 숨었을까...?

 

비슷하게 빨간 띠를 두른 액자 뒤에 짠!

너무 어려운 퍼즐이 아니다보니 즐겁게 금방 맞출 수 있어서 좋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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