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루나솔]아이섀도 팔레트 코랄코랄 발색 비교, Lunasol Coral coral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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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솔 쉬어 컨트라스트 아이즈 1호 코랄코랄. 면세 정가는 46달러.

국내에서는 철수했고, 면세점 아니면 해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다.

예전에 같은 루나솔 제품 캣츠아이와 묶어서 기록한 적이 있는데 글을 다시 쓰게 됐다.

오랜만에 그 글을 봤더니 손등 발색이 무슨 참새 발자국도 아니고 엉망진창...ㅇ<-<

좀더 잘 보이게 다시 찍어서 기록을 남겨본다.

 

ルナソル シアーコントラストアイズ #01 Coral coral

LUNASOL Sheer Contrast Eyes #01 Coral coral

 

분홍빛을 띠는 코랄, 옅은 황갈색, 초콜릿빛 갈색, 분홍기가 도는 흰색의 네 가지 구성이다.

얼굴이 하얀 절친이 이걸로 화장한 걸 보고, 너무 예뻐서 무슨 제품인지 물어보고 사게 되었다.

남의 얼굴 보고 예뻐서 나도 사게 된건 이게 처음인 듯. ㅋㅋ

 

손등 발색 사진. 플래시 없이 찍은 것은 초점이 약간 날아가긴 했다.

그래도 지난번 참새 발자국보다는 나은 듯.

 

비슷한 느낌의 색상들과 함께 비교해보기로 했다.

분홍색은 비슷한게 없다. 그나마 유사한게 발레클래스였는데 그건 정리해버려서 없다.

황갈색은 에뛰드 내마음에퐁당, 통기타여신과 견주어보기로 했다.

초콜릿빛 갈색은 에뛰드 시럽빼고테이크아웃과, 흰색은 바비브라운 발레와 비교하였다.

 

플래시 없이 발색 비교한 사진.

코랄코랄의 황갈색과 내마음에퐁당이 비교적 비슷하다.

코랄코랄의 초콜릿색은 시럽빼고테이크아웃과 비교했을 때 노란기가 적고 좀더 고동빛이 돌았다.

 

플래시 켜고 비교한 사진.

코랄코랄의 흰색은 바비브라운의 발레보다 좀더 바탕색이 또렷하게 올라온다.

그래서 조금 텁텁해보이는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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