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아메리칸투어리스터]시티 프로 2016 백팩 Citi-Pro 2016 Backpack Ct04 #black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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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투어리스터의 백팩. 품명은 시티 프로 2016 Ct04이고, 색상은 검은색이다.

이 사진이 실제 가방색과 가장 비슷하게 찍힌 듯. 새카만 가방.

면세 정가는 51달러지만 적립금과 쿠폰을 잘 활용하면 30달러 밑의 가격으로 살 수 있다.

American Tourister Citi-Pro 2016 Backpack Ct04 #black

자세한 스펙은 맨 밑에 별도로 적었다.

 

촬영을 좀 중구난방으로 해서.. 색감이 왜곡됐는데 실제로는 까맣다.

나들이 갈 때 메고 다닐만한 모양새는 아니다...ㅋㅋ

하지만 수납공간이 크고, 쿠션 덕에 오래 메고 다녀도 편해서 여행하는 내내 아주 잘 썼다.

 

가방 뒤쪽.

어깨 쿠션이 있고, 아래쪽에는 스마트슬리브 기능이 있어서 배낭을 캐리어에 끼울 수 있다.

 

옆모습.

가방이 칸칸이 나뉘어져 있어서 이것저것 넣고 다니기 좋다.

 

한쪽 옆주머니는 그대로 트여있어서 우산, 물병 등을 넣기 좋다.

 

다른쪽 옆주머니는 지퍼로 여닫을 수 있어서 바로 사용할 소지품 등을 넣기 좋다.

 

가방 밑바닥. 바닥에 굄돌(...) 같은게 있어서 오염이나 마찰을 방지해...줄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장식용으로 생각하는게 속 편할 듯. 그리고 바닥에 붙어있는 지퍼.

 

이 지퍼를 열면 레인커버가 나온다. 비가 왔을 때 가방에 씌울 수 있는 도구.

처음에는 이걸 보고 샤워캡인 줄 알았다...ㅋㅋㅋㅋㅋ 어쩐지 너무 크더라니. ㅋㅋㅋ

 

레인커버에 벨크로 테이프가 붙어있고, 가방에도 벨크로 테이프가 붙어있다.

이걸 연결해서 가방에 커버를 씌워주면 되는 것.

 

씌우면 이런 모양이다.

 

뒤집어보면 이런 느낌. 비가 와도 가방이 젖을 염려는 없겠다.

 

앞칸. 주머니는 두 개인데 위쪽 주머니는 보이는 부분만 있는게 아니라 아래쪽으로 깊숙히 들어간다.

 

여기는 중간칸. 필통 정도 크기의 작은 파우치가 붙어있다.

내장된 주머니는 칸칸이 나뉘어져 있고 지퍼칸도 있어서 작은 소지품을 넣기 좋다.

 

맨 뒷칸. 수납공간이 속주머니 없이 통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노트북 파우치가 들어있다.

 

파우치가 제법 커서 내 노트북(15.6인치)가 들어가고도 남을만큼 넉넉하다.

 

파우치에 전체적으로 얇은 누빔 처리가 되어있어서 충격 흡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저 냥아ㅊ...... 하지만 귀여우니 내버려두겠다.

 

□ 제품 정보 간단 정리

 - 품명 : Citi-Pro 2016 Backpack Ct04 #black

 - 재질 : 폴리에스테르

 - 가격 : 면세점 정가 51달러

 - 규격 : 크기 320mm(가로) × 480mm(세로) × 170mm(폭), 무게 1.01kg

 - 수납 : 앞주머니2, 중간칸(속주머니 다수)+소형 파우치, 뒷칸+노트북 파우치, 옆주머니2

 - 기타 : 대형 노트북 수납(15.6인치) 가능, 어깨끈 쿠션, 스마트슬리브, 레인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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