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이스]갤럭시S6 가드업 심슨 케이스 라인 호머, 갤6 폰케이스
by 첼시
폰케이스를 새로 샀다. 지케이스의 가드업 심슨 케이스(정가 27,000원, 할인가 19,800원)
이걸 계속 갖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할인을!!!
그래서 내친 김에 폰도 아예 바꿨다. 갤6로..ㅋㅋㅋ 그렇게 30개월 함께 했던 갤럭시 S4를 떠나보냈다.
휴대전화를 바꾸려고 생각중이던 찰나에 케이스가 할인하니 쇠뿔도 단김에..가 되었다. ㅋㅋ
케이스를 샀는데 미니 스타일러스 펜과 심슨 파우치도 함께 왔다! 파우치 엄청나게 귀엽다. :D
딱히 방수가 되는 소재는 아니지만 물이 금방 스미는 소재도 아니고 뭐 그럭저럭..
가득 그려져있는 호머와 마지와 바트와 리사와 매기와 목욕도구들이 사랑스럽다. ㅋㅋ
지케이스의 심슨 케이스는 20세기 폭스사와 정당한 라이선스 계약을 했음을 설명하고 있다.
심슨 가족 ㅋㅋㅋ 난 호머가 가장 좋다. 특히 맥주 소리만 들어도 'Um... beer...' 이러는게 정말 좋다!
케이스를 꺼내봤다. 겉은 무광의 가벼운 하드케이스고 안쪽에 실리콘 케이스가 덧대어져있다.
두 케이스가 붙어있는 줄 알았는데 분리도 돼서 당황했다. ㅋㅋㅋㅋ
끼워봤다. D'oh!!!를 외치는 호머의 얼굴이 매력 포인트!!!
음량버튼과 전원버튼은 실리콘으로 덮여있는 구조. 누를 때 딸깍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좋다.
갤6는 후면부 카메라가 좀 튀어나와있는데 케이스를 씌우니까 돌출부가 커버돼서 좋다.
이어폰과 충전기 끼우는 부분. 깔끔하니 좋다.
다만 실리콘+무광하드의 이중구조 케이스여서 부피가 좀 크다.
그것 외에는 다 마음에 든다.
내 사랑 The Simpsons... 디자인이 일단 가장 좋고(더 말할 필요가 무에 있겠나 ㅋㅋ).
전화기가 보호되는 것 같고, 겉이 무광이어서 감촉이 좋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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