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전시 종료)한지민 작가 개인전 <읽는 사람들> 관람 후기, 이목화랑 전시회 갤러리 추천
첼시
일상이 너무 바쁨... 하는 일은 적지만 마음이 바쁨. 시지프스가 끌어올린 바위가 꼭대기에서 데굴데굴 굴러떨어지는 것처럼 멈춤 없는 바쁨의 연속이다. 종로구 가회동의 이목화랑. 북촌 한옥마을에서 둘러보기 좋은 갤러리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현재 전시는 끝났음. 다녀온 기록만 남겨둔다. 소개책자가 잘 만들어져있어서 다녀온 지 두 달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잘 갖고있다. 이목화랑에 가득한 한지민 작가의 작품. 이라는 전시명에 충실하게 읽다가 잠시 쉬는, 읽는 중인, 읽으려 하는 사람들이 담겨있는 작품들. (2022) (2022) (2022) (2022) 그림으로도, 공간으로도 갖고 싶은 '첫서재'. 원화여서 캔버스의 질감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었다. (2022) (2022) (2022) (2022) □이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