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퍼즐]월리를 찾아라 500pcs <AIRPORT>

비엔비퍼즐의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 <Airport>. 한글 제품명은 <어수선한 공항>

500조각이고 정가는 13,000원인데 할인된 가격 9,750원에 구입했다.

가격이 천원 인상된 덕택인지 구성이 조금 업그레이드된 느낌...?!

기존의 퍼즐조각+퍼즐유액+헤라+원본 크기 그림에 색칠놀이용 밑그림이 추가되었다!

상자가 제법 큰 게 마음에 들었던 냥아치.

누워보니 마음 같지 않은지 못마땅한 표정. ㅋㅋㅋ

모두 쏟아서 뒤집어놓고 검정치마 노래와 함께 스톱워치 시작!

30분이 지나도 지지부진...ㅇ<-< 아직 테두리도 못 끝냈다.

1시간 경과 후.

이제 겨우 테두리 완성했는데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밀스라이트 소환.

부스터 충전 후 계속 전진한다.

2시간 경과 후.

아직 절반에 못 미치는 작업량.

3시간 경과 후.

아래쪽 실내 부분과 차량, 비행기 쪽을 보면서 맞추어나간다.

원근감을 살려서 대상이 큰 부분은 하단, 작은 부분은 상단인 걸 활용하니 비교적 수월했다.

3시간 24분 정도 걸려서 완성!

보통 150pcs는 1시간, 500pcs는 5시간 전후로 끝내는 편이데 상당히 빨리 마쳤다.

요즘 나오는 월리 시리즈들은 난이도 조정이 많이 된 듯.

월리 찾았다! 카메라와 백팩에 크로스백까지 메고 여행가는 월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