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피코크 얼그레이 쉬폰케익
by 첼시반응형
이마트 피코크 얼그레이 쉬폰 케익(120g, 3,480원)
정가는 위와 같은데 특가 할인해서 2,384원에 샀다. 나란 소비자 못난 소비자...ㅇ<-<
120g이니 2~3인이 디저트로 먹으면 적당하겠지만 난 이걸 혼자서 식사로 다 먹었다(...).
크림이 묻어나지 않도록 필름이 한장 덮여있고.
얼그레이 찻잎이 들어간 쉬폰 시트의 구멍 속에 얼그레이 크림이 채워져있다.
얼그레이 특유의 향긋함은 크림에서 보다 진하게 난다.
시트 쪽은 그냥 홍차맛 시트구나 하는 정도로 은은한 편이고.
쉬폰답게 촉촉하면서 폭신한 맛이 괜찮긴 한데 크림을 상온에 오래 두면 느끼해진다.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는 것이 더 낫다.
다음에 특가 할인을 또 한다면 재구매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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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lsea Simpson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