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짧은 부산 여행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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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2박3일간 부산에 다녀왔다.


내가 머물렀던 곳은 해운대.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에 숙박했다. 관련된 내용은 차차 쓰고...


몇 년 만에 찾아온 부산.


해운대 앞은 너무 많이 변해서 생경했다.


오래된 골목은 정겨웠고.


여전히 공사중인 곳도 많았다.


상점가 골목은 낯설었다.


카메라도 슬쩍 지나가면서 구경하고.


현수막 내용보다도.


단디! 단디! 단디!

재미나!!!


오래된 느낌의 건물.


해운대에 머물면서 정작 해운대 12경은 돌지도 않고 왔음. ㅋㅋㅋ


재래시장도 훌쩍 돌아보고.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택배 주문도 많아보였다.


바닷가는 마지막날 잠깐 돌아보았다.


해수욕하긴 애매한 날씨.


그래서 산책이나 했다.


갈아입을 옷을 챙겨오지 않아서 바닷물은 구경만.


파도 소리 듣는 것도 좋았고.


갈매기도 만나고.


종종종 쫓아가니 슬슬 도망간다.


갈매기 쫓아가기...ㅋㅋㅋ


아마도 그 갈매기가 남기고 간 흔적이겠거니.


그 옆에 내 발자국도 찍어보았다. 재미있는 부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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