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아르누보]카메라 스트랩 로즈데이(오렌지) 후기, 삼성 미러리스 NX300M 원형링/삼각링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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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삼성 미러리스 제품인 NX300M.

기본으로 딸린 스트랩이 닳고 닳아버려서 새 것을 사려고 탐색하다 아르누보社의 제품을 구매했다.

구입처는 ㅌㅂㅇㅌ이고, 정가는 20,000원이나 15,000원의 할인 가격에 구입했다.

배송비 3,000원을 포함해서 총 18,000원에 샀다.


한국에서 제조했는데 설명은 일본어로만...ㅇ<-<

그냥 구글링해서 스트랩 끼우는 방법을 찾는 게 빠르다.

※내가 참고한 글 링크는 → http://brucemoon.net/1198142813


구입한 모델은 로즈데이(오렌지 색상).

겉은 꽃그림이 들어간 데님이고, 안쪽은 데님과 비슷한 색상의 샤무드 재질이다.

덕분에 미끄러지는 현상이 덜해서 스트랩을 걸고 다닐 때 몸에 잘 밀착된다.

연결부가 검정색이어서, 내 갈색 카메라와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는 것도 가점 요소.


그리고 삼성 미러리스(내 제품은 NX300M) 사용자라면,

아르누보 카메라 스트랩 사용시 이중 원형링(혹은 삼각링) 사용이 필수!


사진상에서 왼쪽에 보이는 꼬리 달린 오각형은 기존 삼성 미러리스 스트랩용 고리,

오른쪽의 원형링은 내가 별도로 구입한 앨리스 스트랩 원형 고리(정가 1,500원 → 1,125원에 구입)

기존 삼성 고리는, 대개의 시판 카메라 스트랩보다 폭이 좁아서 맞지 않는다.

만약 스트랩을 교체하고 싶다면 반드시 삼각링이나 이중 원형링을 별도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끼우고 찍어봄.


참고로 전체 길이는 165cm, 연결부 제외한 데님부분만은 70cm,

스트랩 너비는 30mm, 연결부인 pp테이프 폭은 12mm이다.


끈을 바짝 조이면, 크로스로 착용할 때 내 기준으로 골반 좀 밑에 걸쳐진다(신장 159cm...).

연결부 길이에 따라 스트랩 조절이 가능하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데님과 샤무드 재질을 좋아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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