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그러모으기 033(엄마표 깔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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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니 완벽한 동반자에게 감사하며,
엄마표 깔개와 함께 하는 집밥 그러모으기의 시작은 리가토니 넣은 크림파스타
모짜렐라 샐러드에 또다른 크림파스타.
닭가슴살 샐러드와 크림치즈 바른 토스트.
요것도 모짜렐라 샐러드인데 으깬 감자와 소시지를 곁들였다.
왕교자 두 점.
촘촘한 베이글에 버터와 베리 잼.
이것저것 마구 집어넣은 크림파스타,
베이글 반쪽과 남은 수프에 생크림 휘리릭.
하얀 짬뽕 해동해서 냠냠. 속 풀린다.
우아한 샌드위치도 한번 먹어보고.
튀김 사온 걸 면 좀 남은 것에 얹어서 냠냠. ㅋㅋ
태워먹은 빵과 아마도 클램차우더.
또다른 하얀 짬뽕.
달구경 카레라이스. 하코다테 온천에서 바라보았단 보름달이 생각나는 한 끼.
올해 첫 식사로 먹은 떡만둣국으로 마무리. 엄마표 자리 깔고 먹으니 다 맛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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