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일상첨화]꽃 정기구독 구매 후기, 꽃선물/꽃배달 추천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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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ㅂㅇㅌ에서 처음 접했던 일상첨화.

꽃 정기구독 및 꽃배달 전문 업체이다.

나는 완전 정기구독까지는 아니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나올 때마다 1개월씩 끊어서 구독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따로 운영중인데 링크는 → https://smartstore.naver.com/ilsangflowers


1개월(2주마다 배송하여 월 2회 수령) 기준으로 배송비가 포함된 구독 금액은 다음과 같다.

1개월 이상 정기구독시 배송비가 무료이나, 1회만 주문할 경우 일부 상품은 배송비가 추가된다.

꽃 테마는 계절에 맞게 매월 두 가지로 구성되며, 한 계절당 총 6개 테마의 꽃다발을 즐길 수 있다.

꽃 유지 기한은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한데...

장미, 카네이션, 알스트로메리아, 카라처럼 여린 꽃들은 4-5일 정도 후에 시들지만,

폼폰국화, 심비디움, 거베라 등은 일주일-열흘 정도까지 괜찮았다.


꽃 정기구독S: 1개월 35,800원(1회만 주문시 17,900원 + 배송비 3,000원 추가)

꽃 정기구독M: 1개월 57,800원(1회만 주문시 28,900원 + 배송비 3,000원 추가)

꽃 정기구독L: 1개월 77,800원(1회만 주문시 38,900원 + 배송비 무료)

 ※일/월요일 및 공휴일, 익일은 수령일 지정 불가(평일 기준 화~토 수령만 가능)


처음 주문해서 받았던 가을 첫 테마 꽃.

테마가 아마 복숭아였던 듯...? 맞나...?

전체적으로 피치핑크 파스텔톤에 흰색 폼폰국화가 깨끗한 느낌을 준다.


맨 위 사진처럼 꽃 카드를 따로 주는데 최근 것 빼고는 보관을 잘하지 못해서 잃어버렸다.


가을 테마 두번째 꽃.

사과를 모티브로 만든 꽃다발. 카네이션과 장미의 발그레함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가까이서 보면 더 예쁘고.


식사할 때 옆에 두고 먹으니 기분이 마냥 좋다.


가을 몇 번째 테마였더라... 어쨋든 핼러윈 펌킨 테마.

보냉 가능한 소재로 상자를 포장해서 그 안에 포장지로 감싼 꽃다발을 오아시스와 함께 넣어준다.

풍성하고 예쁜 폼폰 국화와 노란 장미, 메리골드의 조화가 눈부시다.


이런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이 너무 귀여워.


이건 겨울 테마로 받았던 꽃다발.


크리스마스 느낌 확실하게 새빨간 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붉은 장미와 거베라, 하얀 카라에 그린 소재가 어우러져 따뜻한 연말 느낌을 준다.


새해 첫 테마로 받은 꽃다발.


심비디움과 미니 오렌지 장미가 밝게 비추는 새해의 아침 태양 같은 이미지를 보여준다.


지난번 받은 크리스마스 꽃다발의 칼랑코에가 아직 싱싱해서 이렇게 두 종류를 두고 보는 중.


계절별 테마에 맞는 꽃다발 디자인이 예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계속 애용할 예정이다.

지인들에게도 몇 번 선물했는데 다들 마음에 들어했다.

꽃도 예쁘고 함께 오는 꽃 설명 카드의 스토리텔링도 받을 때의 기쁨을 더해줘서 마음에 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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