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미니 소스 팩 구매 후기, 토마토케찹, 허니머스타드, 버거 소스
by 첼시
하인즈 미니 소스 팩(250g+240g+230g,총 중량 720g, 마트 가격 4,980원)
하인즈의 다양한 소스를 조금씩 맛볼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이다.
나는 60% 할인 특가로 2,000원 정도에 구입했다.
개인적으로는 버거 소스 대신 마요네즈나 아이올리가 있었다면 더 잘 활용했을 것 같다.
원재료 및 제품 정보.
케첩은 네덜란드산, 허니머스터드는 스페인산, 버거소스는 폴란드산이라고 한다.
왼쪽부터 토마토케찹, 허니머스타드, 버거 소스 순.
지름이 큰 뚜껑을 밑으로 가게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이 아래에 달려서 소스를 끝까지 잘 비울 수 있는 게 장점.
이건 예전 글에서 가져온 사진.
왼쪽의 케첩 용기 입구를 보면 평소에는 막혀있지만, 눌러 짜면 ╋모양의 틈새가 벌어지며 케첩이 배출된다.
케첩이 묽은 편이기 때문에 거꾸로 세워놓아도 새어나오지 않게끔 되어있는 게 유용하다.
유통기한이 3월 29일까지라는 걸 감안하고 샀는데 세 제품의 유통기한이 조금씩 다르다.
3월 29일까지인 건 버거 소스만 그렇고, 케첩은 8월, 허니머스터드는 5월까지이다.
맛에 대한 감상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적는다.
케첩 : 토마토 특유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케첩. 감자튀김 등과 잘 어울린다.
허니머스터드 : 단맛이 적고 서양 겨자 특유의 알싸함이 살아있는 옐로 머스터드. 소시지나 핫도그에 잘 어울린다.
버거소스 :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 바탕이어서 약간 시큼짭짤한 맛. 인앤아웃이나 크라이치즈버거 소스와 비슷하다.
비교적 적은 용량이고 평범한 종류이지만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다.
그렇지만 할인가격에 사서 만족스럽지, 정가(4,980원)였다면 좀 고민 될 듯.
이 세트 원래 가격이 하인즈의 허니머스터드 큰 사이즈(425g) 정도인 걸 생각하면 이쪽이 경제적이지만.
버거 소스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등에 넣어 금방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케첩과 머스터드도 생겨서 기쁘다.
□하인즈의 다른 제품 후기(하인즈 소스류는 뚜껑이 밑에 붙은 경우가 많아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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