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오설록]미니 녹차 DIY 3종 세트(3종×3입) 후기, 레드파파야/웨딩그린티/달빛걷기, 차 티백 선물 추천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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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미니 녹차 DIY 3종 세트(3종×3입)

선물 받은 오설록 녹차, 내가 고른 것은 레드 파파야 세트이다.

구성은 레드파파야 블랙티×3입, 웨딩 그린티×3입, 달빛걷기×3입으로 총 9개의 티백이 들어있다.

 

왼쪽부터 레드파파야 블랙티×3입, 웨딩 그린티×3입, 달빛걷기×3입.

 

레드파파야 블랙티.

 

제품 정보.

제주산 홍차에 로즈힙, 파파야다이스, 복숭아향혼합제제, 장미꽃잎이 들어있다.

티백은 PLA(Poly Lactic Acid :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라고 한다.

 

붉은 장미와 달콤한 파파야가 어우러져 화려한 풍미의 홍차라고 한다.

티백 하나당 90℃의 물을 150ml 넣어 2분 우리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농익은 황도처럼 과즙 가득한 느낌의 향기가 홍차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달달함을 선사한다.

 

웨딩 그린티.

 

제품 정보.

제주산 녹차에 스위트부케향혼합제재, 마리골드, 장미꽃잎이 들어있다.

티백은 PLA(Poly Lactic Acid :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라고 한다.

 

설렘 가득, 꽃향이 만발하는 플로랄 그린티라고 한다.

티백 하나당 70℃의 물을 150ml 넣어 1분 30초 우리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샤인 머스캣처럼 화사한 청포도향이 가득해 말 그대로 부케 한 다발을 안은 것처럼 싱그러운 느낌이다.

 

달빛걷기.

 

제품 정보.

제주산 후발효차에 별사탕, 돌배, 배향혼합제제가 들어있다.

티백은 PLA(Poly Lactic Acid :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라고 한다.

 

달큰한 배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후발효차라고 한다.

티백 하나당 90℃의 물을 150ml 넣어 2분 우리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배꽃처럼 맑고 투명한 배 향이 은은하게 퍼져, 엄마의 표현에 따르면 마치 '요정의 샘물'을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다.

 

티백은 이렇게 PLA 소재로 된 피라미드 형태이다.

 

킨토 유리 주전자에 차를 우려서 노리다케 요시노 잔에 담아보았다.

 

차 한 잔으로 기분 전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 선물 같은 한 잔을 즐길 수 있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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