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마노 커피 하우스의 드립백 선물 세트 구매 후기, 제주도 중문 카페 드립백 추천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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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문에 있는 카페 마노 커피 하우스의 드립백 선물 세트(6개입, 21년 12월 기준 가격 32,000원)

직접 커피를 볶는 로스터리 카페인데 원두, 드립백, 더치커피 등도 판매하고 있다.

 

드립백 커피 내리는 방법 설명.

한 봉당 물을 150ml 정도 부어서 추출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드립백에도 커피 내리는 법과 상품 정보가 적혀있다.

대부분의 드립백은 커피가 10g인데 마노 커피의 드립백은 12g이 들어있으니 20% 늘어난 양이라고 볼 수 있겠다.

 

드립백 선물 세트는 총 6개입에 32,000원이다.

구성은 예멘 모카 마타리, 내추럴 커피(에티오피아 아리차), 워시드 커피(콜롬비아 산어거스틴 후일라),
하와이안 코나 엑스트라 팬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넘버 원,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순이다.

스페셜티 커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격이 높은 편이다.

 

원두 볶은 정도는 약배전에 가까워서 일반적인 커피에 비해 산미가 뚜렷하고 상큼한 풍미를 갖고 있다.

강배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이 드립백이 커피보다는 차에 가까운 향이라고 느낄 것 같다.

 

 

□마노 커피 하우스 정보

위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상로 97 1층(중문동 1700-1).

드립백, 원두 등은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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