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lsea Simpson

[간식]촉촉한 스펀지와 그윽한 캐러멜의 만남, 도쿄 바나나 캐러멜맛

by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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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면세점에서는 간사이 아닌 다른 지역의 특산품도 쉽게 만날 수 있다.

도쿄바나나도 마찬가지. 이름 그대로 촉촉한 스펀지 속에 바나나맛 커스터드가 들어있다.

 

오리지널 도쿄바나나는 종종 먹어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색다르게 캐러멜맛을 구입했다.

 

상자를 열면 다른 제품을 소개하는 전단지 등이 함께 들어있다.

 

총 8개가 들어있다.

스펀지가 일반 도쿄바나나에 비해 좀더 짙은 색을 띄고있다.

 

개별 포장을 뜯으면 찜케이크처럼 조밀하고 촘촘한 스펀지가 보인다.

설탕을 태운 캐러멜향이 은은하게 난다.

 

잘라서 먹어보니 캐러멜향이 좀더 짙게 풍긴다.

정확하게 말하면 바나나우유에 캐러멜크림을 섞은 느낌이다.

달콤쌉쌀한 캐러멜향 너머로 바나나우유향이 나는게 매력적이다. 다음에도 사먹고 싶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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