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그러모으기 001
by 첼시반응형
노트북으로 글쓰기가 안되니 모바일로 연명중
될때까지 기다리려니 답답하다.
그런 의미에서 집에서 해먹었던 끼니 몇 가지를 올려본다.
촉촉한 반숙 오므라이스.
직접 만든 소스와 볶은 파프리카, 피망, 데친 소시지를 곁들여먹었다.
오므라이스를 만들 때 얇은 지단으로 감싸는 대신 반숙 오믈렛을 얹어 먹으니 촉촉하고 부드러워 좋았다.
함박과 반숙달걀후라이.
함박은 예전에 만들었던 패티에 위에서 쓴 오므라이스소스를 곁들이고
달걀은 팬 위에 뚜껑을 덮어 노른자가 주르륵 흘러 나올 정도로 익혀먹었다.
그러고보니 레몬피클을 처음 개시했던 날인데
이전글넣기가 안되는 모바일 티스토리...ㅠ
맛/기록 폴더에 만들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여름에 만들었던 돈까스.
돈까스 튀김옷에 로즈마리를 섞으면 돼지고기와 잘 어울려 맛을 끌어올려준다.
잘 익힌다고 까불다가 튀김옷색이 진해졌다 ;-(
시판 돈까스소스에 씨겨자만 얹어서 먹었었다.
볼로네제.
소스만 만들어서 냉동해뒀던 걸 꺼내 페투치니와 함께 먹었다.
평소보다 파스타 양을 적게 잡았는데도 고기가 듬뿍 들어간 소스라서 그런지 든든했다.
레몬피클 만든지 일주일 정도 되어가는 날이었는데 시간이 좀 흘러서 그런지 레몬향이 전체적으로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먹기 좋았다.
그러니 이제 노트북으로 블로깅할 수 있게... 제발 OTL
될때까지 기다리려니 답답하다.
그런 의미에서 집에서 해먹었던 끼니 몇 가지를 올려본다.
촉촉한 반숙 오므라이스.
직접 만든 소스와 볶은 파프리카, 피망, 데친 소시지를 곁들여먹었다.
오므라이스를 만들 때 얇은 지단으로 감싸는 대신 반숙 오믈렛을 얹어 먹으니 촉촉하고 부드러워 좋았다.
함박과 반숙달걀후라이.
함박은 예전에 만들었던 패티에 위에서 쓴 오므라이스소스를 곁들이고
달걀은 팬 위에 뚜껑을 덮어 노른자가 주르륵 흘러 나올 정도로 익혀먹었다.
그러고보니 레몬피클을 처음 개시했던 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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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록 폴더에 만들었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여름에 만들었던 돈까스.
돈까스 튀김옷에 로즈마리를 섞으면 돼지고기와 잘 어울려 맛을 끌어올려준다.
잘 익힌다고 까불다가 튀김옷색이 진해졌다 ;-(
시판 돈까스소스에 씨겨자만 얹어서 먹었었다.
볼로네제.
소스만 만들어서 냉동해뒀던 걸 꺼내 페투치니와 함께 먹었다.
평소보다 파스타 양을 적게 잡았는데도 고기가 듬뿍 들어간 소스라서 그런지 든든했다.
레몬피클 만든지 일주일 정도 되어가는 날이었는데 시간이 좀 흘러서 그런지 레몬향이 전체적으로 튀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먹기 좋았다.
그러니 이제 노트북으로 블로깅할 수 있게... 제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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