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볶음밥

이마트 노브랜드 매콤낙지볶음밥(250g×2인분, 마트 가격 3,980원 추정)참고로 이 상품은 현재 판매종료된 상품이다.그렇지만 앞으로 다른 노브랜드 볶음밥류를 구매할 때 참고하려고 기록해둔다. 보통의 냉동볶음밥은 1인분 기준 210g인데 이건 250g으로 양이 다소 넉넉한 편.다만 낙지 함량이 13.63% 정도로 적어서, 같은 이마트 브랜드인 피코크의 24.02%에 비해 비율이 낮다.조리법은 전자레인지 4분-4분 30초, 기름 두른 후라이팬 3-4분 가열. 봉투를 뜯으면 이렇게 개별포장된 냉동볶음밥이 두 봉지 나온다. 한봉지 그대로 쏟아보았다. 250g이라서 확실히 넉넉한 느낌. 수분이 좀 많이 날아갔으면 해서 전자레인지에 4분 30초 가열했다. 반숙 달걀 하나 올려서 먹기. 약간 싸하게 매콤한 낙지양..

이마트 피코크 매콤한 낙지볶음밥과 통새우 새우볶음밥(210g×4인분, 8,500원)지인이 냉동볶음밥 데워먹었다는 말에 충동적으로(...) 먹고 싶어서 구매했다.피코크답게 가격대가 그리 저렴하지는 않은 편이지만 1인분에 2,000원 꼴이니 나쁘진 않지. 1인분에 밥 한 공기인 210g 딱 맞는데 의외로 열량이 낮다(낙지 305kcal, 새우 260kcal).조리법은 기름 두른 프라이팬을 중불로 가열한 뒤 3-5분간 볶아 먹으면 된다고 한다. 뜯어보면 1인분씩 나눠담긴 봉투가 네 개 나온다. 낙지 둘, 새우 둘.아니 생각해보니 볶음밥은 반찬도 따로 안 먹는데 1인분이 정말 밥 한 공기라니 모자라는데...라고 생각하면서 두 개 다 먹어보기로 했다. ㅋㅋ 팬에 볶기 귀찮아서 그냥 냉동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5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