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첸지]짭짤한 누네띠네맛 과자 '글라새틴'
첼시
비첸지의 글라새틴(125g, 정가 3,300원). 할인해서 2,200원에 샀다. 누네띠네와 흡사한 모양의 머랭파이. ↑이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 원재료 및 영양성분표. 겹겹의 파이 위에 달달한 머랭 코팅을 바르고 살구잼으로 격자무늬를 낸 과자다. 봉투 속에 플라스틱 트레이가 들어있는데 이게 밀봉된게 아니라 부스러기가 줄줄 샌다. 뜯어봤다. 위의 코팅은 달달하고 살구잼이 구워지며 딱딱해져 씹을 때 조금 거슬린다. 파이층이 잘 부스러져서 코팅과 파이가 쉽게 분리되는데 파이층이 달지 않다. 짜다...? 위아래를 잘 겹쳐서 먹으면 괜찮은데 파이 부분만 먹으면 짭짤해서 영 어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