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쁘띠첼 에끌레어 3종, 클래식, 그린티, 라즈베리 éclair
첼시
CJ 쁘띠첼에서 새로 나온 디저트 제품 에끌레어 3종(각각 48g*2ea, 마트 가격 3,780원). 왼쪽부터 에끌레어 클래식, 그린티, 라즈베리. 신제품이라기에는 출시된 지 조금 된 것들이긴 한데, 특가판매하길래 구입해봤다. 내가 지불한 가격은 한 봉지(2개입)당 2,000원 내외. 낱개 기준으로 천원 꼴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밀폐력은 기대할 수 없지만 형태가 망가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정도는 된다. 자그마한 에끌레어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잔망스럽다는 생각도 든다. 개별 용기에 선도유지제가 들어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걸 먹으면 안 되고. 에끌레어, 에끌레르, 에클레어, 에클레르... 한글의 신비... 원어 표기는 éclair이다.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의미인데, 겉에 바른 글레이즈의 반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