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커피, 크렘 브륄레, 초콜릿 헤이즐넛 브리틀 아이스크림
첼시
끌레도르 시리즈를 올린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하겐다즈 먹었던 걸 쓰고 있다. 사실 끌레도르를 더 최근에 먹었고 하겐다즈는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는 기록. 제일 처음 먹었던건 하겐다즈 커피 아이스크림이다. 하겐다즈 파인트 사이즈(473ml)는 9,500원선.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역시 1일 특가할 때 사들였다(...). 할인해서 아마 6,000원대였던 듯. 부드러운 아이스크림답게 당류와 지방 함량이 높은 편이다. 재료가 참 단촐하다. 크림, 연유, 물, 설탕, 달걀노른자, 커피추출분말. 냉동실에서 꺼낸 뒤 10-15분 정도 기다리면 떠먹기 좋을 정도로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집 냉동실 성능이 그저 그런건지, 꺼내고 15초 정도면 먹기 딱 좋았다...? 밀봉된 비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