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올데이 브런치 카페 '더 플라잉 팬 블루'
첼시
전날 블루크랩-쟈니덤플링-리쉬스벨루 코스를 거쳤던 동무들과 또다시 집결. 다른 한 명도 합류해 브런치를 정ㅋ벅ㅋ하기로 의기투합했다(쓸데없는 일에 의지 불태우지마..) 이태원에서 브런치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더플라잉팬블루! 이태원역 2번 출구로 나와 마이타이 옆 반지하로 들어가면 된다. 더플라잉팬 브런치 카페는 총 세 곳인데 이태원의 블루 외에도 강남의 레드, 가로수길의 화이트가 있다. 메뉴판 보면 정말 정신 없다... 영어로 도배된 벽지를 보는 기분? 브런치 카테고리가 크게 일반 브런치, 프렌치 토스트, 팬케이크류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우린 메뉴를 고르는데만 10여 분을 소모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