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골레와 코티지 치즈 샐러드
첼시
주말 점심으로 만들어먹은 봉골레와 코티지 치즈 샐러드 봉골레 만들려고 와인하고 바지락, 페페론치노까지 다 준비해놨는데 아뿔싸, 마늘이 없었다. 아쉬운대로 마늘가루로 대체하긴 했는데 특유의 군내 같은 것이 나서 다음엔 마늘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만들기로. 올리브유에 마늘가루, 페페론치노를 볶다가 바지락 1봉 넣고 화이트와인+물 150ml 정도 붓고 익힌 파스타면을 넣어서 어우러지게 하면 완성. 면은 8분 정도 끓이라고 되어 있는데 조개와 와인 소스에 넣고 추가로 더 끓일 거니까 6분만 익혀서 섞었다. 다 만들어 접시에 담은 뒤 말린 파슬리를 뿌려 완성. 코티지 치즈 샐러드. 코티지 치즈는 별거 없고 남은 우유를 데워 식초와 소금만 넣어 물기를 짜주면 되는데 안먹고 계속 쌓아두는 우유가 250ml*2 + 1..